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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젠더 디스포리아 증상으로 흔들리는 유럽의 십대들

U3PS@NYC 2020. 3. 18. 12:55

source: Christian Post

동성결혼 합법화가 최초로 통과된 2,000년도 이후 20년이 지나며 이제 그 후유증이 더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그 중 ‘성 정체성 장애’로 포함시키지 않으나 주로 사춘기에 많이 나타나는 ‘성별 불쾌감’ 즉 젠더 디스포리아(Gender Dysphoria) 증상이 유럽에서 심각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008년에서 2018년 10년 사이 스웨덴에서 무려 1,500%, 영국의 경우 4,000% 천문학적 증가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영국의 한 전문가는 젠더 디스포리아 증상을 보이는 십 대 증가 원인으로 동성결혼 합법화에 따른 학교 교육과 소셜 미디어, LGBTQ를 지지하는 가정에서 성장하게 된 원인을 지적하였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스웨덴의 경우 혼란을 겪고 있는 십 대들을 치료하기보다는 트렌스젠더로 전환할 수 있는 법적인 나이와 권리를 12세 이하로 허용할 것을 제안하는 새로운 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몇 년 전 호주의 경우 아직 유치원도 입학하지 않은 4살의 어린이에게 성 전환 과정을 허락하여 교육부의 재정 지원까지 받은 사실로 많은 비평가들의 입에 오르내리기도 하였습니다. 성 정체성의 혼란에 빠진 청년들에게 성전환 수술이라는 무책임하고 부끄러우나 합법적인 방법만을 제시하고 있는 이 세대의 죄를 회개하며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Christian Post,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젠더 디스포리아로 혼란에 빠진 유럽의 청소년들에게 선포합니다.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 7:9-11)

 

 

하나님 아버지, 인본화된 미혹된 백성들이 분별을 잃고 창조주를 거슬러 자신의 성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그 안에서 성장하는 어린 자녀들은 젠더 디스포리아 혼란에 놓여있음을 보고 계십니다. 악한 자라도 아들에게 좋은 것으로 준다고 하셨건만 생선 대신 뱀을 떡 대신 돌을 자녀들에게 주고 있는 이 세대의 악함을 성령의 소멸하는 불로 태우시고 유럽의 청년들을 긍휼히 여기사 이 악에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성별 불쾌감의 과도기를 지나고 있는 유럽의 청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신 창조주의 섭리를 거스르게 만들어 가정이 바로 설 수 없도록 유혹하는 이 원수의 거짓 술수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주의 법도를 경외하는 자들로 회개하고 기도할 때에 유럽의 청년들을 악한 시대에서 구원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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