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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영역 - 왜곡된 편향성으로 침식당하고 있는 한국의 교육 영역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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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영역 - 왜곡된 편향성으로 침식당하고 있는 한국의 교육 영역

U3PS@NYC 2020. 2. 12. 14:01

source: 복음기도신문

작년 10월,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전교조 출신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반일 구호를 외치도록 했고, 이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SNS에 올린 학생이 학교 폭력 대책위원회로부터 징계를 받게 되었습니다. 교사들의 정치 편향을 지적하자 학교가 이 학생을 처벌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 교육청은 얼마 전 현직 교사를 대상으로 한 워크숍에 급진 페미니스트 강사들을 초청하여 계급투쟁적인 학생인권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워크숍 강사들은 학생인권조례 제정에 앞장서는 주로 20대 초반의 운동가들로, 청소년 투표권과 ‘청소년의 섹스할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선거 연령이 만18세로 낮아지면서 14만 명의 고3 학생들이 투표권을 갖게 되었기에 교사들의 정치 편향성으로 인해서 학문의 산실인 교실이 정치화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편향적 사상에 의해 다음 세대가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참된 진리 안에서 분별력을 키우며 교육받을 수 있도록 기도가 절실합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중앙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마음을 찢으며 주께로 돌아올 한국 교육영역에 선포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욜 2:12-13)

 

 

주여, 원수가 공교육 현장인 학교조차 편향된 사상을 주입시킴으로 다음 세대를 정치 사상과 이념으로 서서히 물들이고자 하는 것을 주께서 다 아십니다. 또한 다음 세대가 정치를 종교처럼 신봉하고 인간 중심의 가치관과 인권을 주장하며 하나님을 외면하는 패역한 세대로 만들어서, 대한민국 땅에 더 이상 교회가 존재하지 못하게 하려는 더러운 음모도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제라도 주께 돌아오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깨어서 기도하는 주의 큰 군대를 일으키사 훼파되어버린 교육영역을 눈물로 보수하게 하시옵고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다음 세대를 긍휼히 여기사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지혜를 얻게 하시옵소서.

 

 

안일함에 빠져있던 교회된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다음 세대의 구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다음 세대를 과녁으로 삼은 마귀의 간계를 방관하며 기도하지 않았던 교회된 우리의 죄를 먼저 회개하고, 학교 안에까지 마수를 뻗쳐서 다음 세대를 편향적 사상에 물들게 함으로 궁극적으로 반 기독교적 생각을 심고자 하는 모든 미혹의 영을 예수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주사 이제 주의 군대가 일어나 무너진 교육영역을 보수하고 다음 세대를 바르게 세우는 일에 동참하게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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