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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영역 - 정치와 종교가 결탁한 배교집단 ACLC

U3PS@NYC 2020. 2. 5. 11:50

사진출처 : ffwpu

작년 10월 이른바 “대한민국성직자협의회(KCLC)”가 발족되었습니다. 이들은 기독교의 시대적 소명에 따라 신통일한국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모인다고 하면서 정치적으로도 개입을 하고 있으며 컨서트 등의 문화행사를 열면서 저변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들의 모체는 “하나님 아래 인류 한가족”이라는 취지로 교파를 초월한 “미국성직자연합(ACLC)”이라는 단체이며 이들의 면면을 보면 평화를 위해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3대 종파를 중심으로한 화합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2017년 뉴욕 매디슨스퀘어 가든에서 43개국 종교 지도자들과 연합하여 “평화는 나로부터 (Peace starts with me)”라는 주제로 2만명이 운집한 가운데 모였습니다. 표면상으로는 평화를 위한 연합이라고 보이지만 허울 좋은 구실이며 사실상은 통일교가 주축이 된 배교 집단들입니다. 즉, 거짓 평화를 내세운 정치와 종교들이 혼합된 세력들로 마지막 때는 이런 가증한 배교의 일들이 더 많이 일어날 것이기에 자칫 미혹에 빠져 넘어지지 않도록 깨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aclcnatioanl.org,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혼합된 세상과 교회 위에 선포합니다.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골 2:8)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계 7:9-10)

 

 

하나님 아버지, 원수가 평화라는 이름 아래 타종교와 연합하도록 미혹하여 결국 정치와 종교들이 혼합된 세력들로 가증한 배교 집단들이 일어나게 하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큰 환난 가운데에서도 흰 옷 입은 주의 백성들로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만 있도다 라고 선포하게 하실 구원자 하나님이시오니 열방의 교회가 미혹에 넘어가 분별하지 못했던 죄악에서 돌이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을 섬기는 거룩한 신부의 영성으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원수를 대적하며 교회가 혼합되어 혼합된 세상을 만들었음을 회개합니다.

타종교와의 평화적 연합을 내세워 미혹하며 정치와 연결하고자 하는 ACLC 등을 만들어 내는 저 가증한 원수의 궤계와 미혹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고 거짓 평화와 연합을 분별하여 기도하지 못했던 우리의 죄악을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시면서 주의 몸된 교회들이 분별력을 가지고 깨어 기도하게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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