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영역 - 정치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고 있는 미국의 역사 교육

사진출처 : New York Times

1963년 케네디 대통령은 미연방 최고법원에서 종교자유법을 개정하여 공립학교에서의 기도를 금지하는 판정을 내렸습니다. 인종과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미국은 타종교를 갖는 청소년들에게 일률적으로 기도하게 한다는 것은 종교의 자유를 규정한 헌법에 정면으로 위배된다는 판결을 한 것입니다.  그 이후, 각종 예배는 말할 것도 없고 교내에서 이루어지는 일련의 기도모임형태도 금지되어 왔으며 이후 미국은 급격한 문화 타락의 길로 걷게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현재에도 미국 학교들의 교과서 제작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진화론을 주창하며 창조과학을 공격하는 것은 물론, 각자 정치적 성향을 내세워 미국의 청교도 정신을 빼앗으려는 시도가 계속 있어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교과서 제작에 정치가 개입되는 것은 표면적으로는 새로운 교육 환경에서 매출을 위한 것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미국 땅에서 하나님의 흔적을 지우기 위한 사단의 전략임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역사 교육은 민족의 세계관을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정치적으로 휘둘리는 역사 교육으로 미국의 다음 세대들은 하나님을 점차 잊어가고 있습니다. 때문에 미국이 성경적 세계관에 기반한 역사 교육으로 하나님 안에서의 연합을 이루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출처: New York Times,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좌우로 치우치는 악에서 떠나 왕되신 하나님을 섬김으로 연합을 이룰 미국 땅에 선포합니다.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삿 21:25)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잠 4:27)

 

 

하나님 아버지, 원수가 무엇이 옳은 지 스스로 판단하고자 하는 우리의 죄성을 부추겨, 미국의 교육에 정치가 개입하여 휘둘리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한 마음으로 왕 되신 하나님을 섬기기를 원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시오니, 미국의 역사 교육이 세속화되지 않게 하시고 이 나라를 세운 청교도 정신으로 다시 일어나 성경적 세계관에 기반한 역사 교육으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나라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지켜 주옵소서.

 

 

미국의 교육을 정치화하려는 원수의 가증한 술수를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미국 땅을 긍휼이 여기사 하나님이 세우신 이 나라에서 저 사악한 원수가 하나님의 흔적을 지우려고 하는 가증한 술수가 만천하에 드러나게 하사 바른 성경적 세계관으로 다음 세대를 가르치게 하시며 미국 땅의 주인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교육의 현장에서 선포되게 하여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