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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종교영역 - 경건하지 않은 정욕에 묶인 이 세대

U3PS@NYC 2020. 1. 29. 10:35

사진출처 : 연합뉴스; 브라질 영화사 ‘포르타 두스 푼두스’)

최근 브라질에서는 예수님을 동성애자로 묘사한 영화가 제작되어 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입에 담기조차 패역하고 불경하게 예수님을 왜곡하는데, 한 예로 예수님의 40일간 광야에서 금식하신 때를 동성애를 경험한 시기로 거짓되이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브라질 법원으로부터 상영 중단 명령을 받은 영화 제작사는 이와 같은 처우는 “표현의 자유를 억제하고 예술 작품의 생산을 가로막는다”고 하며 상소하였습니다. 한편, 성경 가운데 ‘게이와 레즈비언적 욕구가 항상 존재하여 왔을 것이라 가정’하는 퀴어신학의 어떤 책에서는 성경 속의 예수님께 기대어 누운 요한에게서 ‘동성간 육체관계를 나누는 모습이 엿보인다고 주장’하며, 성경의 주요 인물들의 관계를 동성애적인 것으로 해석하였습니다. 하늘 보좌에 앉으셔서 우주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모독하고, 동성애가 ‘인권보호’라는 명분 아래 오히려 ‘역차별’을 감행하도록 미혹하며, 분별없는 세대로 마치 동성애가 성경적인 양 믿도록 조장하는 원수의 패역한 혀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찍어 쪼개며, 일사각오로 애통함의 기도를 올려드려야 합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기도24365, 위키백과, 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경건하지 않은 정욕에 묶인 이 세대 가운데 선포합니다.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 자니라 (유1:18-19)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요일4:3)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이 세대로 쾌락을 우상 삼아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여 음란에 갇혀버리게 하고, 예수님까지도 동성애자라 모독하는 패역한 혀를 놀리게 하는 것을 주께서 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닌 적그리스도의 영이라 말씀하시는 심판의 주 되시오니, 성령의 거듭남의 은혜와 주와 함께 십자가에서 죄의 육신이 죽고 주의 영으로 다시 사는 복음의 비밀을 가리려 하는 사악한 음란의 영과 원수의 교만의 뿔을 꺾어 주시옵고, 이 세대를 주의 보혈로 덮으사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성령의 충만함으로 기도하는 정결한 믿음의 세대를 불일 듯 일으켜 주옵소서.     

 

 

원수를 대적하며 정결한 믿음의 세대를 일으켜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정욕을 우상 삼아 음란에 묶여 예수님을 동성애자라 모독하는, 패역하고 거짓된 혀를 놀리게 하는 음란의 영과 교만의 영, 거짓과 미혹의 영을 주 보혈의 철장의 권세로 묶고 깨뜨리시고, 불경하기 짝이 없는 풍조 가운데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만 있었던 교회의 죄악을 마음을 찢어 회개하시며,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성령 충만함으로 기도하는 정결한 믿음의 세대를 불일 듯 일으켜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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