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역 - 극심한 저출산 현상으로 인구 감소가 심화되고 있는 한국

사진출처 : 중앙일보

 

한국은 지속되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로 ‘인구 재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지난 해 보고된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은 0.98명이였고, 올해 3분기에는 더 떨어져 0.88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하며 세계 유일의 0명대 출산율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인구 참사의 시작은 예전 남아 선호 사상이 강했던 한국 사회에1980년대 초음파 검진을 통한 태아 성별을 감별할 수 있게 되면서 여아 낙태가 성행했었고, 정부의 산아 제한 정책으로 아이를 많이 낳는 부부를 ‘미개인’ 취급하는 시선 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최근에는 개인주의, 비혼주의, 무자녀주의, 페미니즘, 청년 실업 증가, 일과 육아를 병행하기 힘든 현실 등 여러가지 사회, 경제, 문화적 이유로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경향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아이들이 별로 없어서 주일 학교가 사라져가고 노인들만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교회의 부흥과 함께 성장한 한국 땅이 이제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과 음행의 더러운 것과 가증한 것들로 가득해져감에 따라 원수와 싸워야 할 주의 백성의 씨가 말라가고 있음을 깨닫고 깊이 회개하며 기도해야겠습니다. (출처: 중앙일보, 매일경제, 세계일보, KBS News, 데일리 굿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여 생육하고 번성할 한국 사회에 선포합니다.

너희가 하늘의 별 같이 많을지라도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지 아니하므로 남는 자가 얼마 되지 못할 것이라 (신28:6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창1:28a)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는 예수의 증거를 가진 많은 하나님의 백성이 있었던 한국 땅을 시기하여 하나님이 명하신 생육과 번성의 명령을 무시하도록 조장하고 복으로 주시는 출산을 막아 주의 백성의 씨까지 말라가게 하는 것을 주께서 다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는 자에게 하늘의 별 같이 충만케 하시는 축복의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한국 사회가 출산을 기피하고 하나님의 명을 무시하도록 만드는 교만한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철장으로 깨뜨리사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는 겸손한 주의 백성으로 다시 거듭나도록 회복하여 주옵소서.

 

 

한국 땅에 닫혀진 생명의 문이 열리고 주의 자녀들로 채워지도록 기도합니다.

먼저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죄책감 없이 낙태하는 한국 사회의 무서운 죄악을 회개하기 원합니다. 또한, 한국 땅에 많은 교회가 있음에도 순결한 주의 신부로 서지 못해 이 땅이 음행과 가증한 것들이 넘쳐나는 음녀의 바벨론이 되었던 것을 눈물로 회개합니다. 지금이라도 한국 사회가 철저히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말씀에 순종하게 될 때에 닫혀진 생명의 문이 열리고 주의 자녀들로 충만하게 채워지는 은혜를 입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