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권/일본 - 일본 내 반한감정으로 인한 선교의 제한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일본의 수출 규제로 인한 한국 기업들의 피해와 한국 국민들의 뒤따른 경제 보복 조치로 인한 일본 제품 불매운동 및 일본 여행의 자제가 계속되면서 양국 간의 갈등이 줄지 않고 있는 가운데, 10월에는 ‘일본 맥주 수출이 99% 감소’라는 불매 운동의 위력을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에 살고 있는 재일 교포들에게도 큰 피해가 가고 있는데 한국인과 친하게 지내는 것이 매국 행위라는 무언의 압력과 고통을 받고 있으며, 재일 교포들의 주력 사업인 금융업, 요식업, 숙박업들에 대해 일본 정부가 규제를 가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정치 경제 분야에서의 표면적인 문제는 결국 일본 선교의 제한을 가져오는 걸림돌이 되기에 한·일 그리스도인들은 일본 복음화를 위해 더욱 깨어 바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아이굿뉴스, YTN, 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한국과 일본의 교회 위에 선포합니다.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106:1)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미움의 영, 분열의 영, 다툼의 영으로 한·일 간의 갈등을 고조시키고 반한 감정은 일본 복음화를 더욱 소망없어 보이게 하고 있음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기에 일본과 한국에 허락하신 모든 일들을 통하여 원망과 상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본에 복음 전파를 위해 기도하는 한국 교회가 일어날 때 일본의 영혼들을 통하여 찬양을 받으시고 한국의 교회들이 회복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일제 강점기를 비롯한 역사의 아픔과 깊은 상처의 사슬을 끊지 못하고 붙들고 살아가고 있는 한국이 그 모든 일들을 허락하신 분은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하사 하나님의 선하심을 선포하며 인정할 때에 막혔던 일본의 부흥이 열리게 하시며 일본의 복음화를 위해 예비된 한국의 교회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일어나게 하여 주시길 믿음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