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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영역 - 인터넷 개인방송의 유해한 측면을 놓고

U3PS@NYC 2019. 10. 23. 10:06

스마트폰의 발달로 개인이 제작한 콘텐츠를 유통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자유로운 표현과 다양한 컨텐츠를 전달하고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어서 ‘1인 방송’이 발달했지만, 특정인을 비하하고 돌출행동을 하는 등 자극적인 소재와 욕설, 폭력적이고 혐오스러운 표현으로 부작용을 낳았습니다. 또한 장소가 달라도 댓글이나 채팅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었으나 과도한 비방과 악의적인 댓글을 달고 불법 행위를 부추기기도 하여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살해 협박을 하거나 자해하는 모습이 실시간으로 방송되었고 여관 객실을 훼손하는 방송으로 입건되었으며 비방과 악플에 시달리던 한 유명 연예인이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어서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확산 속도가 빠르고 파급력이 큰 인터넷 방송 영역에서 마귀의 간계를 대적하고, 인터넷 방송의 유해성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보호하시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출처: KBS News, EBS, YTN Science, 위키백과,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이 될 한국의 미디어 영역에 선포합니다.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엡 4:27, 29, 31)

 

 

주여, 원수 마귀가 표현의 자유라는 명분 뒤에 숨어서 비방과 폭력과 음란으로 미디어 영역을 더럽히고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을 채우는데 혈안이 되게 만드는 것을 주께서 아십니다. 또한 도가 지나치도록 타인을 비하하고 비방하게 하여 죽음에까지 몰아가는 악독함도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고 모든 악독과 악의를 버리라고 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기도의 불모지와 같은 미디어 영역을 위해 중보기도를 쌓을 때 묶여있던 영혼들을 자유케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미디어 영역을 잡고 있는 원수를 대적하고 세상 풍조를 탐닉하는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미디어 영역을 장악하여 죽음, 폭력, 분노, 저주를 만들어내는 폭력의 영과 탐욕을 채우는데 혈안이 되게 하는 미혹의 영, 영혼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사특의 영과 잇따라 자살이 일어나게 하는 죽음의 영을 예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주시고, 미디어 영역에 묶여서 거룩한 것을 찾을 수 없는 다음 세대를 진리로 자유케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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