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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수감생활조차도 전도의 방법으로 생각하는 에리트레아의 교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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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수감생활조차도 전도의 방법으로 생각하는 에리트레아의 교회

U3PS@NYC 2019. 10. 9. 11:14

사진출처 : 크리스천 투데이

‘아프리카의 북한’이라 불리는 에리트레아는 표면적인 기독교 박해 순위는 7위이지만, 이보다 훨씬 심한 박해가 자행되고 있는 나라입니다. 에리트레아의 기독교인들은 계속적인 잔혹한 핍박에 체포되거나 가족이 살해당하거나 교회가 무너졌습니다. 컨테이너 교도소에 수감된 적이 있는 한 목회자에 의하면, 기독교 신앙이 절대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목사의 손발을 묶은 채로 구타하며 수감 기간을 임의로 늘리며 감금시켰지만 믿음을 지켰다고 전했습니다. 성경을 가지고 있으면 처벌을 받지만, 기독교인들은 두려워하지 않고 성경을 읽으며 감옥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다른 수감자들도 3일간 고문과 구타를 당하면서도 주를 부인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몇달 전에도 수십 명의 기독교인이 또 체포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고통스러운 수감생활조차도 다른 사람을 전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하는 에리트레아의 교회를 위해 간절한 중보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순교자의 소리, 크리스천 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주께서 눈물을 씻겨 주실 에리트레아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사 25:8)

 

 

주여, 원수 마귀가 에리트레아의 기독교인들에게 극심한 핍박을 가하여 두려움을 심는 것을 주께서 다 아십니다. 신앙과 믿음의 수고와 희생이 모두 헛된 것이라고 속이며 결국 믿음이 사그라들게 만들려는 것도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망을 영원히 멸하시며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고 백성의 수치를 없애주실 하나님이시오니, 에리트레아 교회가 당하는 극도의 고통과 매질과 어떠한 핍박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선포하며 끝까지 믿음을 지키게 도와주시옵소서.

 

 

안일한 우리 마음을 회개하고, 성령 충만한 에리트레아 교회가 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박해받는 에리트레아 교회에 마음이 선뜻 열리지 않는 우리의 안일함을 먼저 회개하고, 위협하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 이름의 능력으로 묶고 파하사 에리트레아의 교회가 끝까지 믿음을 지키게 보호하시도록 기도하고, 고통의 절규와 매질과 희생이 있어도 예수님만 갈망하는 에리트레아의 교회에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시도록 주의 긍휼의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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