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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동성애 옹호단체들의 향후 전략

U3PS@NYC 2016. 6. 29. 13:10

  • 작년 한국에서 메르스 사태로 열지 못했던 동성애자들의 퀴어 축제 퍼레이드가 지난 11일 서울광장과 을지로, 명동 일대에서 제 17회 행사로 열렸습니다.
  • 동시에 기독교 단체들은 같은 날 서울 광장 앞에서 맞불 집회를 열었고 이로 인해 행사에 참여한 양측이 크고 작은 대립이 있었습니다.
  • 그간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반응의 온도변화가 감지되어 오고 있던 터에 최근 동성애 옹호단체들의 전략이 마치 유럽과 미국의 방법을 답습하여 결국 그대로 한국으로 옮겨 적용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 따라서 유럽과 미국의 동성애 옹호 인권단체들이 어떻게 움직였고 그 결과가 어떻게 이어왔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먼저 그들은 체계적으로 오랜 시간 국가기관이나 언론 및 연애인들을 매수하고 움직일 전략을 수립되고 실천에 옮기는데 먼저 포털과 매스컴에 계속적인 동성애와 인권을 연결시킨 옹호기사들을 양산해 냈습니다.
  • 한국에서도 이미 동성애 옹호론자들이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 일반 회원으로 가장해 인권이라는 가면을 쓰고 여론을 조장하여 동성애 미화작업을 조직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두 번째는 법제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앞으로 계속적인 차별금지법 등의 추진이 정계의 압박과 로비를 타고 들어올 것이란 전망입니다.
  • 그리고 다음 수순은 바로 동성애자들이 교회에 동성애에 대한 설교를 문제 삼거나 억지로 주례를 요구하고 또는 크리스챤 사업가들이나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을 의도적으로 훼방하여 결국 파산에 이르게 까지 하는 일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 또 교회에 찾아가 성 정체성에 대한 상담을 요구하고 이를 녹음하고 공개 협박함으로 법적인 제약을 받게 하고 사회적으로는 계속적으로 기독교가 사회적 약자를 외면하는 반 사회적 집단으로 계속 몰아가게 될 것이란 예측도 내 놓았습니다.
  • 이러한 전망을 통해서 볼 때 결국 원수가 노리는 것은 단순히 결혼관과 성정체성의 혼란으로 인한 사회적 분열에만 있지 않고 궁극적으로 동성애와 인권 문제를 통해서 교회를 공격하고 분열시키려는 것이며 교회의 직간접적 핍박을 통해서 교회의 주인되시는 예수님을 대신 공격하고자 하는 전술임을 깨닫고 더 영적으로 깨어서 교회를 사수하고 교회가 승리하게 하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크리스챤투데이, 기독일보, C채널, VOA revised by UPS)

 

어떠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믿음을 굳게 지키고 교회를 사수할 주의 군사된 자녀들에게 선포합니다.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엡 5:11-13)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수 1:9)

 

[영적파수기도]

하나님 저 원수가 교묘한 전략으로 동성애를 인권과 결부시켜 교회를 곤경에 빠뜨리고 사회에서 이기적인 집단이라 매장하고 불신자들로 교회를 떠나가게 하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또한 교회 안에서 조차 이것이 분열의 도구가 되어 서로 반목하고 질시하고 있는 모습을 주께서 보십니다. 하지만 주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이시며 빛으로 모든 더러움이 드러나 정결과 거룩 앞에 노출되게 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어떤 마귀의 궤계도 교회를 분열시키지 못하게 하시고 교회로 하여금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온전히 거룩한 하나됨을 이루어 이 마지막 시대의 영적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게 하옵소서

 

두 가지를 놓고 기도합니다.

원수가 파놓은 두려움의 함정에서 한국의 교회가 반드시 승리하도록 기도합니다.

원수가 동성애와 인권문제와 차별금지법과 같은 방법을 동원하여 호시탐탐 교회를 공격하고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두렵게 만들어 진리의 옳은 소리를 내지 못하게 함과 동시에 교회를 사회에서 매장하여 불신자들로 교회를 혐오하게 만들려는 모든 궤계를 묶고 파하시사 한국의 교회가 그 모든 원수의 불화살을 이길 믿음의 방패를 갖게 하시고 반드시 승리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마지막 때 참과 거짓을 가르실 때 진리 앞에서만 설 수 있는 한국교회가 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가 교회 안에 들어올 때 비진리에 타협하여 섞임과 혼합의 올무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 몸된 교회와 성도들을 지켜주시고 영적인 눈으로 파수하여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분별할 수 있게 하사 어떠한 어려움이 와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값으로 주고 사신 교회를 사수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한국교회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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