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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급격하게 늘어가는 묻지마 식 여성혐오 범죄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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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급격하게 늘어가는 묻지마 식 여성혐오 범죄들

U3PS@NYC 2016. 6. 14. 00:00

 

  • 최근 한국에서는 이른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묻지마 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여성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 세간을 떠들썩 하게 했던 강남역 화장실 묻지마 살인사건의 범인 김모씨는 청소년기 때부터 피해망상 증세를 보여 부모와도 대화가 단절되었고 2년 전부터는 여성에 대한 피해망상이 커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한편 지난 30일에는 수락산에서 64세의 여성을 살해했다고 자수한 김학봉 (61세)은 강도살인으로 15년 복역후 지난 1월에 출소했는데 또다시 단순히 배가 고프다는 이유로 살인을 해서 그의 정신감정이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 그런가 하면 지난 1일에는 성동구의 한 길가에서 25세의 여성 이모씨가 25세의 남성에 의해 여러 차례 둔기로 머리를 맞았는데 CCTV를 통해 잡은 범인은 이 여성과 일면식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이 범인은 범행 약 한 시간 후에 인근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해서 자살하여 범행 동기는 미궁에 빠졌습니다.
  • 그밖에 크고 작은 묻지마 폭행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지난 31일에는 광주 도심가에서 만취한 해병대 병장이 지나가는 시민 (여성 3명 포함) 들 6명을 묻지마 폭행을 하는가 하면 25일 부산에선 도심 대로를 걸어가던 정모(78) 할머니와 이모 (22) 여인이 52세의 남성으로부터 아무런 이유없이 각목으로 '묻지마 폭행'을 당했습니다.
  • 전문가들은 이런 여성혐오 및 묻지마 식 폭행에 대해서 각박해진 사회와 과도한 스트레스, 취업난, 경제난 및 이른바 조현증으로 불리는 정신분열 증세를 그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으나 자신보다 약한 여인들에 대한 무자비한 폭력과 살인 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지금의 세태를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 따라서 한국 사회가 전반적으로 심각한 정신적인 장애를 크고 작게 겪고 있는 이 시대 풍조를 영적인 눈으로 해석하는 교회의 노력과 더불어 이 사회를 위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며 기도하는 것일 필요할 것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문화일보, revised by UPS)

 

다 같이 이 말씀을 패역함에 묶여 있는 한국 땅의 백성들과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 말씀을 따라 살아나갈 주의 선택된 백성들에게 선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의 능력으로 강포한 자들을 끌어내시나니 일어나는 자는 있어도 살아남을 확신은 없으리라 (욥 24:22) 길르앗은 악을 행하는 자의 고을이라 피 발자국으로 가득 찼도다 강도 떼가 사람을 기다림 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그들이 사악을 행하였느니라 (호 6:8-9)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창 4:7)

 

[영적파수 기도문]

하나님 저 원수가 동방의 흰옷 입은 작은 나라에 오랫동안 외세의 침략에 의한 민족적 외상을 갖게 만들고 안으로는 서로 오랫동안 반목과 질시와 분열과 분쟁으로 갈라서도록 함을 주께서 아십니다. 또한 이제 나라 곳곳에 폭력의 영으로 지배하여 이유없이 폭행하고 죽이는 두려움을 주어 이 사회로 영적인 병에 걸리게 함을 주께서 아십니다.

하지만 선을 행하길 원하시는 우리 주님은 여전히 이 나라를 사랑하시고 하나님의 귀한 선교의 도구로 영광 나타내실 것이오니 저 원수의 간악한 폭력의 영의 궤계를 파하시사 이 땅에 그리스도를 통한 평화가 교회의 선한 모습을 통해서 계속적으로 흘러 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 제목 1]

한반도 가득히 어둠의 그림자를 드리는 폭력과 무자비의 죄를 대적합니다.

마지막 때 무자비와 무정의 죄된 마음을 틈타 파고드는 모든 폭력의 영을 결박하며 특별히 사람들의 영혼을 혼미하게 하여 폭력적인 죄를 짓게 만드는 온갖 정신질환들이 그리스도의 빛 앞에 드러나게 하시고 그것들을 조장하는 이 시대의 악한 풍조의 견고한 진들이 파쇄되게 하시도록 한반도를 향한 주님의 긍휼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기도 제목 2]

더욱더 악해져 가는 이 세대를 눈물로 기도하는 교회들이 일어나도록 기도합니다.

지금의 혼란스러운 모습의 원인이 먼저 우리 자신이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지 않았음에 있음을 마음 깊이 회개하며 예수님이 피값으로 주고 사신 교회가 기도하지 않아 이 나라가 원수의 놀이터가 되어 가고 있음을 파수하며 마음을 찢는 회개와 대적기도가 다시 뜨겁게 일어나 불일 듯 번져나가게 해 달라고 마음을 다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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