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 미국 선교사의 재입국을 금지하며 핍박을 받고 있는 터키

사진출처: 기독일보

최근 터키 정부가 미국 선교사의 재입국을 금지하면서 외국 기독교인들에 대한 강한 적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몇 달 동안 터키 입국이 금지된 외국 기독교인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선교사 부부들 역시 공항에 구류되어 있다가 터키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교회 지도자들이 비자를 얻는 것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으며 많은 외국 종교인들이 비자를 거부당하거나 체류 허가 또한 갱신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슬람교는 터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로 99.8%의 터키인들이 무슬림입니다. 터키의 신분증에는 종교란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기독교로 개종하게 되면 사회적, 가족적 위협이 있으며, 터키에서 소외되고 사회에 의해 2류 시민으로 취급됩니다. 과격단체들의 공격으로 목회자들이 폭행을 당하고 교회가 잠정적으로 폐쇄되는 등 사단과의 영적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터키 땅의 교회를 위해 강력히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기독일보, 크리스천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끝까지 주님의 복음으로 승리하게 될 터키의 교회들을 향해 선포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눅 10:19)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 1:17)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가 터키 땅에 복음이 흘러 들어가는 것을 완전히 차단하려 선교사들의 입국을 금지하는 영적 공격을 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또한 강력한 이슬람의 영으로 터키 땅을 묶어 터키의 기독교인들과 교회를 박해하고 있음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신 능력의 하나님 되시오니, 터키 땅을 묶고 있는 강력한 이슬람과 폭력의 영을 예수 보혈 권세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터키 땅의 교회와 선교사들이 오직 믿음으로 끝까지 승리를 선포하며 이길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터키 땅을 속박하고 있는 사단의 권세를 대적하며 교회와 선교사님들의 보호를 위해 기도합니다.

터키 땅을 묶고 있는 이슬람의 영과 복음을 완전히 차단하려 선교사들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는 영적 공격을 예수 보혈 권세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계속적인 영적 박해 속에서도 성령의 크고 강한 바람이 터키의 교회들을 덮어 오직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특별히 터키의 선교사님들의 영육간의 강건함과 보호를 위해 승리의 하나님을 부르짖으며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