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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도

이슬람권 - 계속되는 나이지리아 소녀 납치 보코하람

U3PS@NYC 2019. 6. 5. 11:57

사진출처: 연합뉴스

5년 전 나이지리아의 치복에서는 230여 명의 소녀들이 무장세력 보코하람에 의해 납치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소녀들 중 200명 이상은 EYN 교회 소속 크리스천 소녀들입니다. 납치되었을 당시 바로 트럭에서 뛰어내려 도주한 47명을 포함, 일부는 며칠 안에 도주하였지만, 대부분의 소녀들은 탈출하지 못하였습니다. 30개월이 지나서야 21명이 석방되고 뒤이어 82명이 석방되었지만 아직도 112명의 소녀들이 붙들려 있는 상황입니다. 소녀들의 부모 중에는 보코하람에 의해 살해되거나 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으로 사망하기도 하였습니다. 치복 소녀 납치 사건은 빙산의 일각일 뿐, 같은 지역의 많은 소녀들도 계속 납치되었습니다. 납치된 소녀들은 수일 혹은 몇 개월이 지나서야 소식을 알게 되지만 찾아 갔을 때는 이미 강제로 무슬림으로 개종된 상태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슬림 전통 의상을 입은 충격적인 모습으로 가족들에게 나타났으며 무슬림 남성과의 강제 결혼 직전에 구출되기도 하는 등 가족들은 소녀들을 다시 찾아오기 위한 목숨을 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치복 소녀 납치 사건은 나이지리아의 기독교 공동체를 파괴하려는 이슬람 단체의 전략적 접근 중 하나라는 보고가 발표된 바 있습니다. (출처: worldwatchmonitor, 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원수에게 딸을 빼앗기고 환난 중에 있는 나이지리아 크리스천 가족들 위에 선포합니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롬5:3-5)

 

 

하나님 아버지, 원하는 것은 남의 것이라도 도둑질하고 빼앗고자 하는 인간의 죄성이 크리스천 어린 소녀들을 납치하여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부인으로 삼으려 훔쳐 가고 이슬람으로 개종시켜 많은 자녀을 출산하며 그 세력을 확장하고 있음을 보십니다. 또한 원수 마귀가 음란하고 폭력적인 이슬람의 영으로 주의 거룩한 신부들을 빼앗아 유린하고 소망을 잃게 하며 거룩한 하나님께 도전하고 있음도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환난 중에도 소망을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 되시오니 이 칠흑 같은 어둠 속에 있을 어린 소녀들과 그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풍성히 부은 바 되어 모든 환난을 견디고 연단되어 마침내 소망을 이루게 하옵소서.

 

 

이슬람의 음란의 영, 폭력의 영을 묶고 파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학교에 다니며 미래를 꿈꾸고 있을 어린 소녀들을 납치해 인생을 송두리째 파괴하며 무슬림으로 개종시켜 강제 결혼을 강요할 뿐 아니라 소녀와 가족들의 목숨까지 위협하는 이슬람의 음란의 영, 폭력의 영을 묶고 파하는 기도를 드리시며, 납치되고 아직도 풀려나지 못한 소녀들과 가족들이 환난 중에 주를 부르며 소망을 잃지 않도록 ,하나님의 더 크신 뜻을 깨달아 알 수 있도록 이 시간 위로와 사랑의 힘을 부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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