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권/북한 - 중국 감옥에 구금되어 북송 위기에 처한 탈북민들

최근 한 탈북민 가정이 중국 선양에서 체포되어 중국 안산시 구치소에 수감되었고, 지난 4월에도 7명의 탈북민들이 붙잡혀 선양에, 지난 달에는 4명의 탈북민들이 백산시에 수감되어 현재 20여명의 탈북민들이 중국 감옥에서 강제 북송 위기에 처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한편 지난 달에는 중국과 북한 정부가 중국 내 탈북민들과 중개인 색출을 위한 공조를 강화하고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북한 보위부의 사주를 받은 보위부 요원이 탈북민으로 가장해 탈북민 단체에 들어간 후 탈북 중개망 정보를 파악하여 체포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최근 중국 선양에서 공안에 체포돼 북송 위기에 놓인 탈북민 7명도 비슷한 사례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출처: 모퉁이돌 선교회, 크리스천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중국 감옥에 구금되어 있는 탈북민들에게 선포합니다.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사 6:13)

 

 

하나님 아버지, 원수가 북한과 중국 정부를 통해서 하나님의 거룩한 씨 같은 탈북민들이 한국에 들어오지 못하게 해서 통일을 준비하는 교회가 세워지는 것을 철저히 막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있다 말씀하시는 선하신 하나님이시오니 중국에 있거나 한국에 이미 나와있는 탈북민들이 끝까지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조국 통일을 준비하고 이루는 이 땅의 거룩한 그루터기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마귀를 대적하며 중국 감옥에 갇혀 강제 북송 위기에 처한 탈북민들의 보호를 위해 기도합니다.

북한과 중국 땅을 강하게 묶어 하나님의 교회를 억압하는 공산주의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중국 감옥에 갇혀 있는 탈북민들이 북송 당하지 않고 하루 빨리 한국이나 제3국의 안전한 곳으로 갈수 있게 하시고 신변의 안전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