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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바야드 종족 (Bayad in Mongolia)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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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바야드 종족 (Bayad in Mongolia)

U3PS@NYC 2019. 1. 23. 13:14


  • 바야드(Bayad) 종족은 지다(Jida) 강과 세렌지(Serenge) 강의 골짜기 및 러시아 칵틴스키(Kyakhtinsky) 지역에서 거주하다가 17세기에 남서쪽으로 이동하여 현재 몽골에서만 살고 있다고 확인되며, 인구62,000으로 추산되어집니다

  • 바야드(Bayad)라는 뜻은 부자의 의미로써, 바야드 종족을 몽골 서쪽에 사는 숲의 사람들이라고도 합니다

  • 바야드 종족은 몽골 부족 연합에서 세번째로 큰 부족이며, 정치적 큰 동맹인 4지파(Four Oirat) 중 하나의 부족입니다. 이들은 징기스칸이 지배하던 몽골 제국 시절에 매우 영향력 있는 두드러진 역할을 담당 했습니다

  • 바야드 종족의 종교는 이전에는 이슬람과 불교의 두 신앙 사이에서 흔들리다 지금은 무교라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 예로부터, 몽골인은 하늘(Tenger)을 섬기는 민족이라 불리며 그들이 섬기는 하늘의 신은 소원을 들어주는 착한 하얀 하늘55와 악령을 쫒거나 저주와 병마를 주관하는 나쁜 힘을 다스리는 검은 하늘44로 구별합니다

  • 또한, 인간이 죽으면 영혼은 사슴을 타고 하늘로 올라간다고 생각해 사슴을 인간과 신을 연결해 주는 영적인 존재로 믿는 등 정령숭배 및 샤머니즘이 오랫동안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 복음화율은 약 1%이고, 몽고할어(Halh Mongolian)번역된 성경과 예수 영화, 복음 오디오 녹음이 모두 준비되어 있지만, 몽골은 매우 거대한 나라이며 여행 수단이 제한되어 동떨어진 곳에 사는 종족을 접촉하는 것이 어려워 선교의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출처: Joshua Project, Wikipedia, Mongolian Guide, 문무병의 몽골신화기행,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몽골의 바야드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그의 화살을 날려 그들을 흩으심이여 많은 번개로 그들을 깨뜨리셨도다 그가 높은 곳에서 손을 펴사 나를 붙잡아 주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 (18:14, 16)

 


다시 한번 이 말씀을 구원의 건짐을 받을 바야드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몽골의 바야드 종족의 대적을 흩으시고 깨뜨리시며 바야드 종족을 부르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말씀하십니다. 복음을 듣고 주를 의뢰하여 하나님께로 달려나오는 여러분들에게는 친히 하나님이 그 높은 곳에서 손을 펴사 붙잡아 주시고 많은 물에서 건져내실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바야드 종족의 마음을 붙들고 있는 정령의 영을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오직 한분이며 이 땅의 참 주인이심을 바야드 종족으로 하여금 알지 못하게 하고 속이는 더러운 정령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묶고 파하여 복음의 빛으로 흑암 중에 있는 바야드 종족의 영혼에 등불을 켜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바야드 종족에게 교회를 주시고 하나님의 용장으로 자라나도록 기도합니다.

바야드 종족을 위해 헌신할 교회와 선교사들을 더 크게 일으키셔서 한때 몽골 제국 시절 용맹함을 떨치고 영향력을 드러냈던 그 기백으로 하나님 나라의 용장으로 세우게 하사 몽골 땅 전체를 변화시킬 수 있는 주의 도구로 사용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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