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Prayer Blog

이란의 칼링가니 종족 (Karingani in Iran) 본문

UUPG

이란의 칼링가니 종족 (Karingani in Iran)

U3PS@NYC 2019. 2. 13. 12:31


  • 이란의 칼링가니 종족은 탈리쉬(Talysh) 종족에 속하며 아제르바이잔 인근 북서부 지역에만 주로 살고 있습니다. 인구는 약 22000명입니다.

  • 탈리쉬라고 하는 인도-이란어를 사용하며 이뿐 아니라 대부분은 아제르바이잔어에 능통하고 일부는 러시아어와 페리시아어도 말할 수 있습니다.

  • 칼링가니 종족의 대다수는 농부가 많지만, 수공예품에 능해서 실크, 양탄자, 펠트, 신발을 만들거나 보석을 디자인하는 장인도 많이 있습니다.

  • 다양한 주택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산지에 사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르지 않은 돌로 지은 평평한 지붕의 집에서 살고, 연안 지역에 사람들은 갈대나 쐐기로 만든 지붕이 있는 점토 집에 살고 있으며 주택에는 가구가 거의 없었는데 오늘날에는 서구 스타일의 가구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어 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 칼링가니 종족 여성들은 얼굴을 덮은 베일과 몸을 완전히 덮는 긴 로브로 된 전통 무슬림 복장을 했었지만 이것도 점차로 변하여 서양식 옷을 입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이슬람법이 4명의 아내를 허락하지만 대부분의 칼링가니 종족 남자들은 1명의 아내를 두고 결혼은 비교적 젊은 나이인 12-20세에 이루어 집니다. 신부를 데려 오기 위하여 돈이나 카펫으로 값을 지불해야 하기에 가끔은 납치하여 아내로 데려가는 일도 발생합니다.

  • 칼링가니 종족은 모두 시아파 무슬림이면서도 동시에 나무와 나무 숲에 대한 경외심이 강하고 나무는 가장 신성한 곳으로 여깁니다. 또한 선악과 악령의 존재를 믿고 특히 아라즈한 (Alazhan)’이라 부르는 레드우먼이라는 영을 매우 두려워 합니다.

  • 이란1979년 혁명 이후 이슬람 규범을 엄격히 집행하며 기독교인 박해가 극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서 대부분의 칼링가니 종족은 복음을 들을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들의 언어로 된 복음 자료도 전혀 없습니다. (출처: Joshua Project,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이란의 칼링가니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원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끝날 것임이라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60:20)

 


다시 한번 이 말씀을 의롭게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이란의 칼링가니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이란의 칼링가니 종족 여러분의 해가 지지 아니하며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여 돌아올 때 여호와가 여러분의 빛이 되고 슬픔의 날이 끝날 것이며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칼링가니 종족을 묶고 있는 이슬람의 영을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서구 가구가 집안에 들어오고 무슬림 복장을 벗어 버리는 것과 같이 이슬람의 거짓의 영을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어 벗어 버리게 하시며 복음의 문이 가정마다 활짝 열리도록 담대히 선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기독교 박해가 심한 이란을 위한 중보기도가 먼저 더욱 강력하게 일어나게 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이란의 칼링가니 종족 안에 기독교인도 거의 없고, 복음 자료도 없는 지금 간절한 중보기도는 분명히 이 견고한 요새를 파하는 강력하고 확실한 선교임을 믿으며, 우리가 외식하는 자와 같이 드리는 기도가 아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이 시간 간절히 기도할 때 주님이 일하심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