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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영역 - 메리 크리스마스가 없어져 가는 미국 성탄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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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영역 - 메리 크리스마스가 없어져 가는 미국 성탄절

U3PS@NYC 2018. 12. 19. 13:03


2000년을 접어 들면서 급속하게 미국 내 기독교 교세가 감소되고 위축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성탄절 시즌 인사말인 메리 크리스마스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기독교의 중요한 절기 행사라는 의식 대신에 즐거운 연휴라는 문화의식이 대체되면서 메리 크리스마스대신 해피 홀리데이스 (Happy holidays)’라는 인사말이 대안으로 득세했습니다. 그 결과 공공기관 뿐 아니라 민간기업에서도 해피 홀리데이스가 일반적인 인사말이 되어 버렸고 심지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담은 크리스마스 캐럴 조차도 공적 장소에서 금지하였고 라디오, TV 등의 매체에서도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메리 크리스마스를 복원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정치적 방법으로는 이미 기울어진 반기독교 문화를 되돌릴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미국은 청교도 정신으로 세워진 나라입니다만 1952년 미국 공립학교에서 주기도문을 철폐하는 등 기독교 정신을 국가적으로 제거하면서 점차 기독교 정신은 훼손되어 왔고 급기야는 성탄절 마저 그리스도의 탄생과 상관없다는 죄악이 미국 땅에 관영하여지고 있기에 마음을 찢는 기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출처: 국민일보, 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을 저버리고 반역하는 미국 사회와 이를 회개하고 기도하지 못하는 미국 교회들에게 선포하겠습니다.

반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둘러 싸리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그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때에 그들이 유다 땅과 그 성읍들에서 다시 이 말을 쓰리니 곧 의로운 처소여, 거룩한 산이여,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31:22-23)

 


하나님 아버지, 저 가증한 원수가 사람들로 하여금 그 마음에 하나님을 지워버리고 미국 땅이 스스로 세운 나라라고 착각하게 만들고 또한 세상의 가증한 풍조는 성탄절의 의미를 퇴색시켜 가족과 연인들을 위한 축제로 변모시켜 버렸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주님은 반역한 딸이 방황할 때라도 돌아오라 말씀하시며 거룩한 처소를 회복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이제 이 미국 땅이 청교도의 정신으로 다시 일어나 주의 몸된 교회부터 마음을 찢으며 회개할 때 회개의 강물이 이 나라를 적시고 대한민국과 온 열방에 흘러 넘쳐 주께서 다시 일으키시는 부흥의 은혜로 회복되는 역사를 보게 하옵소서.

 


미국 땅의 패역한 죄를 회개하시며 다시 한번 회복의 은혜를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정체성을 망각하고 스스로 자고하여 넘어지고 우상을 세운 이 나라의 죄를 대신하여 회개하며 이 땅에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고 남겨두신 7천의 의인들이 일어나 자복하고 회개함으로 주께서 고치시고 치유하고 회복하시는 은혜가 다시 한번 미국 땅에 넘치게 하사 대한민국과 열방까지 흘러 넘치게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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