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권 – 중국, 점점 늘어가고 있는 기독교 박해

 

Ÿ 2008년을 기준으로 볼 때 중국의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무려 7배나 늘었다는 통계에 근거해, 중국의 신앙의 자유 신장을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대화원조협회는 중국 당국이 이른바 “십자가와의 전쟁”을 벌이면서, 중국 정부의 궁극적인 목표가 “그리스도를 당 아래 복종하는 교회의 머리”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Ÿ  오픈도어 선교회의 2015년 중국 박해 조사에 따르면, 종교 탄압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에 부담감을 느낀 공안들을 교회 지도자들에게 보내어 차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는 간접적인 방법을 취한다고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종교활동에 대한 완곡한 반대를 전달하는 방법일 뿐이라고 발표했습니다.

 

Ÿ  하지만 그마저도 올해 들어 시진핑의 교회 탄압으로 정책에 의해 직접적인 박해가 가해져, 중국의 제지앙성이라는 곳에서는 2015년 말까지 20곳 이상의 교회가 강제 철거 되었으며, 1,300개의 교회는 십자가가 제거 되었습니다.

 

Ÿ  그 과정에서 이에 저항하던 기독교인 500명이 일시적, 혹은 장기적으로 구금 되었으며, 130명이 부상을 입었고, 28명의 목회자들과 지도자들이 형사 구속 시키며 중국 교회에 대한 핍밥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Ÿ  한편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작년 종교 문제에 관해 “종교를 통제하는 것은 대중을 통제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고 발언하였는데, 이러한 구호는 1966-1976년 사이에 일어난 문화혁명 시기에 마오쩌뚱과 당시 중국 지도자들이 자주 했던 발언과 일맥상통합니다.

 

Ÿ  중국 당국은 표면적으로는 기독교 뿐 아니라 우후죽순 처럼 늘어나는 많은 사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기 위한 방법들을 찾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교회를 박해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고 보여집니다. (출처:매일선교소식, 오픈도어선교회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당 아래 복종하게 하려는 중국 정부의 핍박과 박해 가운데서도 주께 돌아 올 영혼들에게 선포합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고전2:14)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화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삼상 17:45,47)

 

 

[영적파수 기도문]

 

주여 저 가증한 마귀는 중국 정부를 교활하게 이용하여 국제적인 정세를 의식하여 간접적으로 박해하였다가, 다시 직접적인 핍박을 가함으로 공포심을 조성해 안믿는 사람들은 못 믿게 만들고, 믿는 사람들은 믿음을 포기하도록 하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하지만, 주는 구원의 주요, 만군의 주 시오니, 중국 정부의 박해를 허락하셔서라도 어떠한 핍박과 제재 가운데서 교회를 더욱 거룩하고 정결하게 하시며, 더욱 십자가의 좁은길을 걸어가며 복음을 증거케 하는 주님의 자녀들 가운데 가짜와 진짜를 구분하셔서 진짜 예수님의 제자들을 통해 중국 땅에 부흥의 불길을 번지게 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두가지를 놓고 기도합니다.

 

[기도문] 주의 백성들을 핍박하고 있는 공산권의 폭력과 거짓의 영을 기도로 묶습니다.

“그리스도를 당 아래 복종하는 교회의 머리”로 자리매김하려는 중국정부의 궁극적인 목표로 “십자가와의 전쟁”을 선포해 주의 백성들을 핍박하고 있는 공산권의 폭력과 거짓의 영을 주님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며, 그 땅에서 주의 교회와 기독교인들에게 공격하지 못하게 해 달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기도문] 박해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키고 있는 중국의 교회와 주의 자녀들을 하나님께서 보호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나날이 박해가 심해지는 중국 땅에서도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진리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을 증거하는 담대함을 주시고, 어떠한 핍박의 상황이 와도 굴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할 수 있게 인도해 달라고 축복하며 선포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