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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약물남용과 사망자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는 전세계와 한인사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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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약물남용과 사망자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는 전세계와 한인사회

U3PS@NYC 2017. 8. 23. 11:15


전세계 적으로 마약으로 인한 중독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작년 미국은 역대 최대로 헤로인 남용이 급증했는데 5만명이 약물 남용으로 사망했습니다. 이는 교통사고 사망자 수인 38,000 여명보다 많은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호주는 매년 8만명가량이 마약 사용으로 체포되고 있는데 전세계 엑스터시 사용 1위가 호주로 밝혀졌습니다. 해외 한인 2세들의 마약 중독도 심각한 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한인중독센터의 보고에 따르면 한인 중독의 2/3가 마약에 의한 것이며 이는 주로 10-20대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작년보다 16%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들의 거의 대부분 젊은 시절부터 마리화나를 상습해 왔던 것으로 조사되어 미국내 마리화나 합법화로 인한 중독의 영향이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때 마약 청정지역으로 자부심을 가졌던 한국은 이미 약 10만명 이상이 마약 중독이 되어 상습적으로 인터넷 등에서 마약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북한 청년들의 1/6이 이미 마약중독인 것으로 조사된 것입니다. 이처럼 지금 세계는 전방위적으로 마약의 늪에 점점 빠져들어 가고 있기에 이들을 보호하고 원수를 대적하는 기도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출처: Radiokorea, K.R.B, 조선PUB, 한국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마약중독에서 자유케 될 주님의 선택된 자녀에게 선포합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8:38-39)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 8:26)

 


하나님 아버지, 저 간악한 원수 마귀는 수많은 영혼들을 마약의 늪에 빠지게 하여 참 생명의 은혜로 살아가지 못하게 하고 결국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주여 오직 하나님이 아니시면, 저들을 마약의 중독에 자유케 할 수 없음을 믿습니다. 이제 성령님의 말할 수 없는 탄식을 주의 기도자들에게 부어주시사 저 중독의 늪에 빠져 있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할 때 치유의 하나님을 체험하는 기적의 역사를 이루게 하옵소서.  

 


지금 이 순간에도 수 영혼들을 유혹하여 마약으로 빠져 들게 만드는 저 간악한 중독의 영을 묶고 파합니다. 그래서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십자가의 복음이 그들의 심령을 만지시어 그 중독으로 묶인 심령이 자유케 되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놀라운 권세를 얻게 하시도록 그리하여 이곳 저곳에서 주님의 놀라운 일들을 간증하여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영혼이 더 많이 나오게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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