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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폭증하는 뉴욕의 노숙자 문제와 복음의 필요성

U3PS@NYC 2017. 8. 16. 13:52


현재 뉴욕시의 홈레스 쉘터에서 거주하는 노숙자들의 수는 63,000명으로 작년 대비 39%나 증가했습니다. 이는 2002년 대비 103%이며, 현재의 상황은 1930년대 미국 경제대공황때보다 훨씬 높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또한, 길거리에서만 생활하는 노숙자의 수는 대략 3,900명으로 이 또한 역사상 최고입니다. 홈레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뉴욕시는 작년 10월까지 12개월 동안 약 73백억불이라는 엄청난 재정을 사용하였으며, 계속해서 새로운 쉘터 개발계획 등, 돈에 의지한 복지정책을 발표하고 있지만, 시민들은 세금인상에 대한 걱정으로 이 계획을 반기지 않고 있습니다. 홈레스의 다른 문제점들은 이들 중 10명당 한 명 꼴로 겪고 있는 정신질환 문제이며, 쉘터와 길거리, 지하철역에서 노숙자들에 의해서 발생되고 있는 살인, 성폭행, 강도등의 범죄입니다. 전문가들 조차 쉽게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하는 홈레스 문제에 대해서, 우리는 이들을 살릴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만임을 믿으며 노숙자들을 향하여 쉬지않고 중보하며 복음을 전파하는데 힘을 쏳아야 할 것입니다. (출처: NY Post, The Economist, NY Times, NY Daily News,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뉴욕시의 모든 노숙자들과 전도자, 중보자들에게 선포합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 1:18)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들이 항상 말하기를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시편 70:4)

 

 

위대하신 능력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이 도시로 부르셔서 이 곳의 홈레스들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라 부르셨건만 멸망하는 미련한 자들과 같이 삶의 풍요로움과 게으름에 빠져 십자가의 능력을 잊고 전하지 못한 죄를 용서하소서. 다시 주께 회개하며 간구하오니, 주여, 미련하게 돈의 능력만 의지하게 만들고 가난한 자들을 위해 나누지 못하게 마음을 강팍하게 만드는 저 맘몬의 원수와, 노숙자들을 정신질환으로 묶고 소망을 갖지 못하게 만드는 두려움과 낙심의 영들, 그리고 삶을 원망하며 죄악을 일삼케 만드는 저 분노의 영들을 이 시간 묶고 파하여주시고 십자가의 복음으로 저 불쌍한 자들을 구원하시사 구원받은 자, 복음을 전한 자, 모두가 주로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나님은 위대하시다라고 찬양하게 하소서.

 

 

뉴욕과 노숙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먼저 우리의 안일함을 회개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분명히 뉴욕과 뉴욕의 노숙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라 하였지만, 온 힘 다해 순종하지 못한 우리들 교회의 죄를 먼저 간절히 회개합니다. 그리고 뉴욕에 가득한 맘몬, 두려움, 낙심 그리고 분노의 영을 이시간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묶고 파하시고, 주님의 권세를 뉴욕 위에 선포하시며, 오늘 기도하는 우리에게 성령의 능력을 충만히 부으셔서 복음을 담대히 전하게 하시사 그들을 살리는 은혜를 허락해 달라고 간절히 온맘 다하여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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