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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직장에서 선교사적 사명으로 살아야 할 크리스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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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직장에서 선교사적 사명으로 살아야 할 크리스천

U3PS@NYC 2017. 8. 9. 15:38


대부분의 크리스천 직장인들은 가정이나 교회보다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가장 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공 지향적인 사회적 구조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상대를 밟고 이기고 올라서야 성공할 것 같은 현실 속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섬겨야 하는 크리스천의 정신은 자칫 루저와 같은 모습으로 보일 수 있으며 어리석고 멍청한 따돌림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과중한 업무로 야근을 밥 먹듯 하는 생활페턴 역시 규칙적인 신앙생활을 유지할 수 없게 크리스천의 경건한 생활을 방해합니다. 원수는 이렇듯 서서히 크리스천의 생할의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 영적 숨통을 조여오며 서로를 시기하고 미워하여 마음으로 살인하게 하고 또한 피곤하니 오늘만 쉬자 오늘만 자자 쉴세없이 유혹하고 있습니다. 크리스천 직장인은 이러한 영적 현실을 깨닳아 직장을 선교지로 인식하며 그곳에 보내진 기도자로의 사명을 무력하게 만드는 원수의 술수를 파하고 날마다 싸우며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UPS)

 


이 말씀을 직장에서 영적 싸움을 싸우고 있는 한국과 미국 사회 영역의 군사된 자녀에게 선포합니다.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6:11-13)

 


주여 저 원수는 주의 자녀들에게  힘든 직장생활의 환경 조성을 통하여 서로 시기하며, 분열하며, 분주하게 만들어 기도하기 보다는 분내며 무기력하게 함을 통하여 서서히 숨통을 조여 옴을 보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사랑이며 연합이며 화평케 하시는 주이시오니 이 어려운 직장 환경의 고난을 통하여 주의 자녀들이 오히려 주를 부르게 하시고 주를 부를 때 전신갑주를 입히시어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닌 이 영적 전쟁에서 원수의 뿔을 능히 꺽고 승리케 하시어 맡겨진 직장영역 위에 주의 승리의 깃발을 꽂게 하옵소서!

 

 

직장 내에서 경쟁의식을 부추기는 세상풍조의 견고한 진과 시기의 영에 사로잡혀 마음으로 살인하게 만드는 모든 원수의 술수를 묶고 파하며 직장 공동체로 만나게 하신 교회의 일원으로서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며 이들의 구원과 영적 성장을 함께 간구하며 기도하게 하시어 삶이 예배가 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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