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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사회영역 - 하나님을 알지 못해 고독사가 증가하는 한국의 청년 세대 본문
고독사는 비단 노인들이 겪는 문제가 아닙니다. 청년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청년 고독사가 2017년에 비해 52%나 증가했습니다. 서울에서 하루 평균 11명이 고독사로 사망하는 가운데, 그 중 1명은 30대 이하의 청년입니다. 그리고 이런 청년 고독사는 다른 연령층과 달리 자살 고독사로 연결됩니다. 매체에서 보여지는 화려한 싱글 라이프의 실체가 사실은 청년들의 사회적, 심리적 고립과 증가하는 자살 고독사율의 이면인 것입니다. 사회는 청년 고독사의 이유를 그들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이나 우울증과 같은 정신 질환에서 찾고 있지만, 사실은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가 없어서 임을 교회는 깨달아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원수 마귀는 한국이 계속적으로 우울과 좌절과 낙망의 늪에 빠지도록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만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죽음의 영을 불어 넣고 있어 청년 세대가 하나님을 찾게 되는 은혜를 입게 해주시도록 함께 합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출처: 하이닥, 연합뉴스, 1코노미 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눈이 밝아져 하나님을 알아 주를 찾게 될 한국의 청년 세대에 선포합니다.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사 35:5)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시 9:10)
하나님 아버지, 지금 저 원수가 한국의 청년 세대의 눈과 귀를 가려 쉽게 벗어날 수 없는 우울과 외로움 가운데 스스로 목숨을 끊어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게 만드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맹인의 눈을 밝히시며 못 듣는 사람의 귀를 여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저 가증한 원수의 미혹의 영, 죽음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묶어 주사 이제 한국의 청년 세대의 눈과 귀가 열려 하나님을 알고 그 이름을 찾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한국 교회가 죽어가는 청년 세대에게 복음을 전할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먼저 한국 교회에 이웃을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을 부어 주시도록, 그리고 점점 교회 안에 청년 세대가 줄어듦에도 하나님의 마음으로 아파하지 못했던 것을 회개하게 하사 이제 복음 들고 죽어가는 청년 세대에게 나갈 수 있게 해주시도록, 그래서 세상 속에서 나날이 지쳐가는 청년 세대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힘입어 새 생명을 얻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