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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기도 - 작은 것에도 충성되이 행하지 못한 우리들의 죄 본문

코로나 특별기도

회개기도 - 작은 것에도 충성되이 행하지 못한 우리들의 죄

U3PS@NYC 2021. 3. 10. 10:15

예수님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되고 불의한 재물에도 충성하며 남의 것에도 충성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그렇게 충성된 자를 찾으시고 그런 자에게 직분을 주시고 능력을 주시길 원하시는데 우리들은 말씀이 기준이 되지 못하고 세상의 기준대로, 세상 사람들도 다 그렇게 하니까 나도 괜찮겠지 하는 모습으로 살았던 것은 없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남이 보지 않는 것은 그것이 일이든 사역이든 예배든 대충 대충 적당히 하고, 크게 법에 어긋나지 않으면 편법을 사용하여 원하는 것을 취하고, 아주 작은 종이 한 장일지라도 내 것이 아닌 남의 것을 양심에 거리낌없이 취하며, 예수님 앞에 불의했던 모습들이 있었다면 이 시간 철저히 회개하며 교회가 주님께서 맡기신 청지기 역할을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주의 긍휼을 구해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을 예수님께 충성되이 여겨 옳은 청지기 역할을 회복할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도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눅 16:10-12)

 

 

충성되이 행하지 못해 옳은 청지기 역할을 감당하지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큰 것을 맡기시기 전에 작은 것부터 충성하는지 보길 원하시는데, 그런 주님 앞에 충성되이

행하지 못하고 불의했던 우리들의 죄를 회개합니다. 말씀이 기준이 되지 못하고, 말씀에는 분명 안된다 라고

하셨는데 세상 사람들이 다 그렇게 하니까 나도 해도 된다는 생각으로 똑같이 죄를 짓고 그래서 세상과

구별됨이 없었음을 이 시간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며 다시 한 번 맡기신 작은 것부터 충성되이 행함으로 교회들

이 옳은 청지기 역할을 회복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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