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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마케도니아의 고라니 종족Gorani in Macedonia 마케도니아는 유럽 발칸반도 한가운데 위치한 내륙국가로 고라 지역은 코소보, 알바니, 마케도니아 지역에 넓게 분포되어 걸쳐있고 전체 고라니 종족은 약 6만명이며 이중 1/10인 마케도니아의 고라니 종족은 마케도니아, 코소보, 알바니 세 나라의 국경이 만나는 살 마운틴(Sar Mountain) 지역에 약 6천명 정도가 살고 있습니다. 고라니는 산악지대사람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 이들은 이슬람 소수민족 중 고라 지역에 사는 사람들 전체를 일컬어 부르는 단어 이기도 합니다. 고라니 종족은 산악지방에서 고라 언어를 사용하고 고라니 종족 전체가 이슬람을 믿고 풍부한 문화와 관습이 있습니다. 고라니 종족은 보스니아인, 세르비아인, 불가리아인, 마케도니아인..
[상황설명]오픈도어선교회가 발표한 2015년 통계에 의하면 투르크매니스탄, 타지키스탄등 중앙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박해순위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테러위험을 가진 이슬람 세력으로 인해 사회 모든 구성원들에 대한 감시와 통제가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별히 카자흐스탄의 경우, 지난 4월 아투라이(Aturay)시의 한 교회에서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들에 의해 모임을 갖고 있던 6명의 청각장애 기독교인들이 등록되지 않은 장소에서 불법종교모임을 가졌다는 명목으로 5시간동안 감금되었다가 풀려났는데, 이 중 2명은 정식으로 경찰에 의해 고발되었습니다. 또 악몰라(Akmola) 지역의 레빈(Levin) 목사는 종교적 모임을 이끌었다는 이유로 부과된 벌금을 거부해, 또 다시 벌금이 부과되었으며, 함께 모이던 성도..
카자흐스탄의 카작 종족은 시베리아와 흑해 사이에 걸쳐 살고 있는 터키, 몽골, 그리고 인도 이란인의 후예들입니다. 카작 종족의 인구는 약 천만이며 카작어를 사용합니다. 카작이라는 이름의 의미는 대체로 터키어의 '방랑자, 해방자'라는 단어에서 나왔다고 여겨집니다. 우즈벡인들에 의해 몽골 유목민 부족들이 정복당하고 난 15세기 후반에 가서야 민족으로서 발전되었습니다. 카작종족이 카자흐스탄에서 사는 민족 중 제일 숫자가 많은 민족이 된 것은 1992년에 이르러서였는데, 전체 100개 이상의 종족으로 구성된 나라인 카자흐스탄에서 전체 인구의 42%정도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카작종족의 주요 직업은 농업과 목축입니다. 그런데 1991년 이래로 집단 농장들이 문을 닫거나 사유화되고 있어 농촌지역의 대다수 카작 젊은..
사회영역_한국 아버지들에게 버림받는 필리핀의 코피노 ‘코피노’란 원래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를 일컫는 말이었지만, 이제는 한국 아버지들에게 버림받은 필리핀의 혼혈아를 일컫는 말이 되어 버렸습니다. 코피노의 숫자는 약 3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지난해 필리핀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134만명으로, 필리핀을 찾는 전체 외국인 가운데 한국인이 25%로 가장 많습니다. 이들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골프·스쿠버다이빙 코스에 현지 여성과의 성매매를 결합한 음성적인 남성 전용 관광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대기업 주재원이나 현지 사업가, 유학생 등 필리핀에 오랜 기간 머무른 한국인 남성들은 현지 여성을 상대로 시시때때로 성매매를 하거나 동거를 하기도 합니다. 또한 ..
필리핀의 하누누 종족 (Hanunoo of Philippines ) 하누누종족은 필리핀 남서쪽에 있는 민도로섬에 살고 있으며 전체 인구는 18,000명정도 입니다. 하누누종족은 작은 마을을 이루고 사는데, 한 마을에는 보통 대여섯 가정이 살며 마을 구성원은 50명을 넘지 않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하누누종족은 식량을 자급하고, 축제 때 사용하기 위해 가축을 기르기도 합니다. 하누누종족은 정령숭배자, 즉 동물이나 자연현상에 영혼이 있다고 믿는 종족입니다. 가장 중요한 정령 중 하나는 칼락 이라고 불리는 수호신들인데 칼락의 축복과 은혜를 얻기 위해서 하누누종족은 음식과 유리구슬을 바치며 제사를 지냅니다. 또한 하누누종족은 관습을 엄격하게 지켜지면 칼락이 기뻐하며 제사를 드리지 않거나 관습을 지키지 않으면 칼락..
이란은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위험한 국가 중 하나로, 박해감시단체인 오픈 도어 선교회가 올해 발표한 기독교 박해국가 순위에서 9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란에서 국교인 이슬람교를 버리고 기독교로 개종할 경우 남성은 사형, 여성은 종신형에 처해집니다. 작년에도 100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체포되거나 수감됐으며, 이들 중 대다수가 정신적·육체적 학대를 당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국제 종교와 신앙의 자유(International Freedom of Religion or Belief)의 최신 보고서에 의하면, 이란의 한 남성이 소셜 미디어상에 이슬람의 교리에 관한 질문을 올렸다는 이유로 사형 선고를 받았으며, BBC 이란 지역 담당 편집인 사데크 사바는 이에 대해서 "이처럼 이슬람이나 정부 체제에 대해 ..
이란은 다민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발루치 종족은 이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에 걸친 땅을 5-7세기 경부터 차지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란에 사는 발루치 종족은 서부와 동부 그리고 남부 발루치로 나눠지는데 그 중 서부 발루치 (Western Baluch)종족은 인구 약 710,000 명으로 가장 오래된 반유목민 부족 그룹에 속하며 언어는 발루치어를 사용합니다. 발루치 종족은 이란의 혹독한 기후, 소통의 어려움, 과거에 노상강도였던 악명 때문에 오랫동안 고립되어 왔습니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자급자족하며, 주로 양이나 염소를 기르며, 거친 기후의 악조건으로 농업이 제한되어 있으나, 이들의 주요 경제 수단입니다. 발루치 종족의 결혼은 신부의 아버지와 예비신랑에 의해서 정해지고 신부의 값으로 가축과 돈이 ..
사회영역_고령사회의 목전에서 살펴본 독거노인문제 지난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662만 명, 전체 인구의 13.1%로 UN이 정한 고령 사회 기준 14%에 근접했으나 15~64세의 생산 가능 인구는 지난해 3천6백만 명에서, 2060년에는 2천1백만 명으로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 가운데 경기도 김포시에서 70대 노인이 뇌출혈을 앓으며 욕창이 생긴 상태로 움직이지 못하고 길가에 앉아있다가 경찰의 도움을 받게 되었는데, 그의 아파트에는 5t의 쓰레기 더미가 쌓여있었고 경찰이 겨우 설득하여 쓰레기를 치우게 된 일이 있었습니다. 전문가에 의하면 이런 행동은 자기방임 학대에 속하는 것으로, 의식주나 의료 처치 등 최소한의 자기보호를 하지 않고 자포자기 심정으로 스스로 방치하는 것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