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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기도 - 1) 성탄의 본질을 잊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하고 있지 못한 죄; 2) 상번제가 막혀 주님과 지속적 교제가 막히고 헌신이 없어진 우리의 죄 본문

코로나 특별기도

회개기도 - 1) 성탄의 본질을 잊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하고 있지 못한 죄; 2) 상번제가 막혀 주님과 지속적 교제가 막히고 헌신이 없어진 우리의 죄

U3PS@NYC 2020. 12. 16. 15:03

1) 성탄의 본질을 잊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하고 있지 못한 죄

 

지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리는 성탄절 전까지의4주간의 기다림의 절기로 불리우는 대림절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 대림절은 그리스도 예수의 초림과 재림 둘을 함께 지킴으로써 이미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축하하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하지만 크리스찬인 우리들은 대림절이라는 절기를 잊은 채 코로나로 인해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지쳐가고 무감각해지며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소망되심을 우리 삶에 선포하지 못하고 심지어 주님을 간절히 기다리는 마음조차 식어 버렸음을 주님 앞에 자복하며 회개합니다. 주님은 지금은 우리가 거울을 통해서 희미하게 보지만, 그 때에는 얼굴을 맞대고 볼 날이 올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천년 전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오시며, 다시 오실 분임을 분명히 깨닫고 성탄을 2주 앞둔 이 시간에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함 없이 살고 있는 우리의 흐트러진 마음을 통렬히 회개하며 깨어 주님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을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만 소망으로 붙들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눅 12:40)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막 13:32)

 

 

성탄의 본질을 잊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하고 있지 못한 우리의 죄를 회개합니다.

성탄을 기다리는 대림절의 절기를 잊은 채 코로나로 인해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지쳐가고 무감각해져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함 없이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죄를 회개합니다. 이 땅의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밖에 없음을 열방에 선포하며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마음이 무뎌졌던 우리 자신을 주님께 내어 드리고 성탄을 기다리는 우리의 심령이 영원한 소망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만 향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2) 상번제가 막혀 주님과 지속적 교제가 막히고 헌신이 없어진 우리의 죄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매일 아침과 저녁에 화제로 상번제를 드릴 것을 정해 주셨습니다. 이때 제사장들은 제단의 불이 항상 꺼지지 않게 유지하며 하루 두 번 번제물을 올릴 수 있도록 준비하는데 이 상번제의 시간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나님과 지속적인 교제를 유지하고 또한 불을 꺼뜨리지 않는 헌신으로 제물을 태울 수 있는 향기로운 제사가 되게 하셨습니다. 오늘날 제사장 된 우리는 지금 이 기도의 불을 꺼뜨리지 않고 아침과 저녁으로 주님과 교제하며 진정으로 헌신되게 나가고 있나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코로나를 허락하시고 공 예배로 모이는 것은 막히고 시간이 더 많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기도하지 못하고 있는 게으름의 영과 분주함의 교만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며 정해진 기도의 자리로 나가 우리와 열방의 죄를 고백하는 기도의 회복이 지금 곧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을 매일의 기도가 회복될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골 4:2)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셨도다 (시 102:17)

 

 

상번제가 막혀 주님과 지속적 교제가 막히고 헌신도 없어진 죄를 회개하며 기도합니다.

아침과 저녁으로 주님 앞에 나가는 정해진 기도 시간을 방해하는 원수의 공격을 철저히 대적하지 못하고 넘어지기를 반복했던 연약함을 회개하며 제사장으로 주의 거룩한 신부로 충성과 사랑으로 정해진 시간에 우리 주 앞에 엎드릴 것을 결단하며 주여 한 번 부르시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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