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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권 - 잔혹한 박해 가운데 소망을 잃지 않을 인도의 교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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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권 - 잔혹한 박해 가운데 소망을 잃지 않을 인도의 교회

U3PS@NYC 2020. 10. 14. 10:16

source: 기독일보

 

힌두교가 80% 로 인구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인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핍박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인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공격은 힌두 민족주의자들에 의해 자행되는 경우가 많고, 특히 힌두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이 박해에 더욱 취약합니다. 지난 7월,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의 한 마을에서 20가정 이상을 전도하고 사역했던 문시 타도 목사는 힌두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마을 밖으로 추방을 당하는 등 수년간 학대를 당해오다 결국 어느 숲속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고, 같은 달 펀잡 지방의 한 도로에서 개신교 목사가 폭행을 당하고 머리에 흉기에 의한 상처를 입은 채 시체로 발견이 되었습니다. 8월에는 하리야나 주의 라제쉬 굽타 목사가 20여명 되는 힌두과격파들에 의해 피습 당하는 등 인도 곳곳에서 지난 2016년 부터 2019년까지 인도 기독교인 대상 범죄는 60%나 증가했고, 2016년부터 2020년 6월 까지 기독교인 증오 범죄 건수는 2,067건으로 집계 되었다고 인도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박해 구호(Persecution Relief)’가 전했습니다. 더욱 심해져 가는 직접적인 박해와 살해 위협 가운데 인도의 교회들이 성령 충만함으로 더욱 담대히 믿음을 지켜 나가도록 보호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출처: 순교자의 소리, 기독일보, 오픈도어 선교회,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소망 가운데 담대히 서게 될 인도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 146:5)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히 11:35, 39)

 

 

하나님 아버지, 저 사악한 원수가 지속적인 박해로 여호와를 자신의 도움으로 삼는 주의 백성들의 소망을 끊어 버리려 하는 것을 주께서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주의 백성의 도움이 되시고, 담대함의 근원 되시오니, 힌두의 폭력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인도의 교회가 오직 주께만 영원한 소망을 두고 담대히 나아가게 하옵소서.

 

 

인도 교회에 힘을 더하여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담대함으로 주의 말씀을 전하는 주의 교회를 무참히 부수어 버리려는 힌두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인도 교회가 낙망하거나 불안해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며 주의 일을 행하기에 더욱 힘쓰게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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