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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박해와 위협에도 주를 노래하고 찬송할 우간다 교회 본문

전략기도

이슬람권 - 박해와 위협에도 주를 노래하고 찬송할 우간다 교회

U3PS@NYC 2020. 10. 7. 14:04

source: 기독일보

 

우간다는 기독교 80%, 무슬림 12%로 기독교가 훨씬 우세한 나라이지만, 무슬림들이 많이 사는 지역에서 기독교 개종자들에 대한 박해가 늘고 있습니다. 리디아(Lydia)는 아들을 잃은 한 여인의 집에 복음을 전하고 나오다 마을 사람들에게 무차별 구타를 당하고 죽이겠다는 협박을 받았습니다. 유수프(Yusuf)는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 무슬림 공동체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과 함께 억울한 혐의로 법적 비용을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레헤마(Rehema)는 기독교 개종을 아버지에게 알린 후, 무슬림인 아버지는 딸에게 불을 질렀고 심각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기독교로 개종한 후 자신이 소유한 술집을 교회로 바꾼 과부 베티는 성인이 된 세 아들의 폭행에도 가족 구원을 위해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는 낚시 모임을 하며 복음을 전하던 피터(Peter) 목사와 성도 1명이 이슬람 강경파들에게 전도를 중단하라는 협박을 받은 그 다음 날, 심한 구타를 당하고 호수에서 익사된 채 발견되었습니다. 우간다에서 점점 흔해져가는 기독교 개종자들에 대한 박해로부터 더욱 성령 충만함으로 믿음을 지켜 나가도록 보호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출처: 순교자의 소리, 기독일보, ICC(persecution.org),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마음이 더욱 확정되고 확정되어질 우간다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내 영혼이 사자들 가운데에서 살며 내가 불사르는 자들 중에 누웠으니 곧 사람의 아들들 중에라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그들이 내 걸음을 막으려고 그물을 준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그들이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자기들이 그 중에 빠졌도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시 57:4, 6-7)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그리스도로 인해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 난 주의 백성들에게 창과 화살과 날카로운 혀의 칼로 두려움을 조장하여 순결한 첫 사랑을 빼앗고자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을 주께서 다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주의 백성의 발걸음을 막으려고 준비한 그물과 웅덩이에 도리어 원수를 빠뜨리시는 역전의 용사되신 하나님이시오니, 이슬람의 폭력의 영을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우간다의 교회가 확정되고 확정된 마음으로 나아가 더욱 담대히 주를 노래하며 찬송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간다 교회의 발걸음에 힘을 더하여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순결한 주의 교회를 향해 이를 갈고 덤비는 가증한 이슬람의 영을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함께 하시여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우간다의 주의 백성들을 안위하여 주시고, 주께 확정된 마음을 단단히 붙들고 생명 걸고 나아가는 교회의 발걸음에 힘을 더하여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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