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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교영역 - 기독교 정체성을 점점 잃고 있는 이 세대를 위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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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교영역 - 기독교 정체성을 점점 잃고 있는 이 세대를 위해

U3PS@NYC 2020. 6. 10. 12:32

source: 크리스천투데이

최근 총신대 학생들이 대자보를 붙여 자신들을 가르치던 교수가 ‘성희롱’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사건의 중심에 있는 이 교수는 동성애 문제, 차별금지법 등 바른 신학적 견해를 한국 교회 안에 제시해 온 개혁주의 기독교 윤리학자로 동성애의 문제점을 수업 시간에 설명하다 총신대학교 측으로부터 해임 통지를 받았습니다. 총신대의 모 교수는 “개인적으로는 안된 일이지만 빠르게 변하는 사회 문화에 기성 세대가 시대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한 것이 요인”이라고까지 발언할 정도로 총신대 안에 이미 성경의 창조 질서를 부인하는 젠더 이데올로기의 반성경적 가르침이 퍼져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대학인 총신대학교를 비롯해 이제는 많은 교회가 세속화되어 무감각해졌음을 회개하며 하나님의 진리를 사수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원수의 계략을 영적 파수하며 부르짖어야 할 때입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복음기도신문, 뉴스앤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뒤로 물러가 멸망하지 않고 절대 진리를 사수할 이 세대를 향해 선포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행 18:9-10)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히 10:39)

 

 

하나님, 원수는 바른 교리를 추구해야 할 이 세대의 신학교와 교회들이 정체성을 잃어 버리도록 세상과 타협하게 만들고 작은 누룩으로 점령해 미혹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과 타협해 두려워 하거나 침묵하지 말고 주의 복음을 선포하라고 말씀하신 진리와 공의의 하나님이시오니, 이 세대의 무너진 신학교와 교회들이 뒤로 물러가 멸망의 길로 빠지는 것이 아닌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절대 믿음으로 나아가 진리의 길, 생명의 길, 구원의 길이 되는 주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며 주의 복음을 사수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소서!

 

 

정체성을 잃어 버린 이 세대의 신앙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사수해야 할 이 세대의 신학교와 교회들의 변질된 믿음이 곧 우리들의 믿음이였으며 이에 대해 무관심하고 기도하지 않았던 죄를 눈물로 회개하시며, 특별히 신학교와 교회를 틈타 세상 풍조를 따라가게 만드는 미혹의 영을 묶고 파하사 그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말씀이 세상의 논리로 타협되지 않고 절대 진리를 붙들며 주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는 순결한 믿음의 세대로 회복될 수 있도록 주여 부르짖으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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