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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도 - 이슬람권, 민간인 사상자가 크게 증가된 아프간 본문

전략기도

전략기도 - 이슬람권, 민간인 사상자가 크게 증가된 아프간

U3PS@NYC 2016. 8. 1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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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가니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중앙에 위치하는 지정학적 중요성 때문에 과거부터 외세의 침략 많이 받았습니다.  1970년대 말부터 아프간은 내전 상태에 있으며, 1979 소비에트 연방의 침공과 2001 미국 주도로 탈레반을 축출하기 위한 전쟁으로 외국의 점령을 겪어왔습니다.
  •        아프간은 2001 탈레반 정권이 붕괴한 이후 새로 수립된 정부와 탈레반 반군이 15년째 내전 벌이고 있습니다.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지난해부터 아프간에서 세력을 확장하며 탈레반과 경쟁적으로 테러 벌이고 있습니다.
  •        탈레반 지난 5 25 수도 카불에서 법원 출근버스에 자폭테러를 벌여 법원 직원 10명을 살해하고, 531일에는 버스 승객 200여명을 내리게 16명을 살해하고 30여명을 납치한 있습니다.
  •        IS 지난달 23 카불에서 전력망 설치를 요구하는 시아파 하자라족 시위대를 겨냥해 자폭테러를 벌여 80명이 사망하고 230여명이 부상했습니다 
  •        지난 25 유엔아프간지원단 (UNAMA) 보고에 따르면 올해 16 사이 아프간에서 민간인 1,600여명이 숨지고 3,500 여명이 다쳤다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전체적으로 사상자가 4% 증가했습니다.
  •        이는 유엔이 아프간에서 민간인 사상자 조사를 시작한 2009 이후 가장 많은 인원입니다. 특히 올해 사상자 가운데 어린이가 29% 차지했다며 밝혔습니다.
  •        아프간은 세계에서 가장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나라 하나이며, 최근 기독교인 박해지수가 상승했는데 이는 기독교인(주로 외국인) 대한 폭력 수위가 더욱 높아졌기 때문이다.
  •        원수는 무분별한 테러를 계속적으로 일으켜서 아프간 영혼들을 공포와 두려움 가운데 이슬람에 묶어 놓으려고 하나 이슬람의 폭력성에 회의를 느낀 무슬림들이 주님께 돌아올 때임을 믿고 더욱 기도해야 것입니다 (출처: 위키피디아, 연합신문, 오픈도어, revised by UPS)

 

 

말씀을 고통 가운데서 주님께로 돌아올 아프간 영혼들에게 선포합니다.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미가7:7)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요일4:16)

 

기도합니다.

하나님, 원수 마귀가 동서양을 연결하는 위치에 있는 아프간이 복음의 통로로서 사용되지 못하도록 오래전부터 외부 침략과 내전으로 황폐화시키고 있음을 보고 계십니다.  계속되는 내전과 테러의 위협 가운데 아프간 사람들은 소망을 잃고 괴로움 가운데 주저앉아 있고 이들을 바라보는 성도들은 마음이 낙심 되어 기도가 약해지고 있음을 아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현실적 고난과 절망으로 가득한 시대 상황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고 놀라운 부흥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주님, 죽음의 공포가 가득한 아프간 땅에 임하여 주셔서 마른 뼈와 같은 아프간 영혼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어주시고 구원의 크신 역사를 이루시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 주시옵소서.

 

기도합니다.

아프간 땅에서 이슬람의 두려움과 폭력의 영을 묶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민간인을 대상으로 테러를 일으키려는 원수의 악한 계획을 꺾어 주시고 아프간 영혼들이 죽음의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해주시기를 또한 아프간 무슬림 가운데 하나님께서 택정하신 자들이 진리를 갈구하는 마음을 가질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프간 영혼들을 향한 중보기도가 불일 듯이 일어나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랜 아프간 내전을 지켜보며 낙심한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였음을 회개하며 아프간 땅에 끊이지 않는 테러 소식에도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믿음으로 보게 해주시고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울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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