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기도 – 공산권, 중국의 교묘히 직접적으로 심해지는 교회 탄압

• 최근 중국은 날이 갈 수록 교회 탄압이 지속적으로 극심해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저장성 주(州)는 십자가 강제철거에 이어 성도들의 십일조와 기부금을 정부에 반납하기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 중국에서 활동하는 기독교 단체 차이나 에이드는 "지난 년간 중 내 기독교 박해가 심화되고 있으며, 당국의 이번 명령은 직접적인 기독교 강력 탄압책"이라며 "공산 당국이 지역 교회에 '5단계 변화정책'을 도입할 것을 강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공산당의 규칙에 부합되는 교회로 변화시키는 5단계 변화정책은 1) 종교의 지역화(교회 건물에 지역 건축 스타일을 적용) 2) 경영의 획일화 3) 설교 규제를 통한 교리의 토착화 4) 회계의 투명화 5) 기독 교리의 조정 등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교회 경영에 간섭할 뿐 아니라 교회 헌금을 관리하고 있다"면서 "미화 300불 이상의 교회 장비를 구입하거나 내부공사를 할 때마다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하며, 공산당 관료가 예배 때마다 성도들에게 발언할 수 있는 기회를 요구하고, 교회에 공산당원을 위한 별도의 자리를 마련할 것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 더 심각한 문제는 중국 당국이 신학생들에게 '하나님을 거부'하고 중국 공산당에 '절대적인 충성'을 강요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었다는 것입니다.
• 차이나 에이드는 저장성 신학대학의 졸업식 영상에서 졸업생들에게 중국 국가를 부르게 하는 장면을 공개하며, "중국 정부가 지속적인 크리스천 박해를 위한 정책을 실행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고, 교회를 공산당에 전적으로 귀속시키고 목회자들을 목사로 불리는 공산당원으로 만들려는 계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실제로 중국 당국의 이러한 정책을 지지하는 학교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학대학장인 판 진왕 목사는 중국 당국의 십자가 철거 정책에 적극 참여할 뿐 아니라 당국의 정책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는 기독교인들을 검거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밖에도 중국 당국은 기독교인 부모에게 '자녀를 예배에 데리고 가지 않겠다'라는 문서에 서명하길 강요하고 있고, '교회에 가는 것을 중단하지 않으면 대학입학을 제한하겠다'는 압력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중국내에서 교회가 합법적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삼자애국운동'(TSPM)과 '중국교회협의회'(CCC)에 등록해야합니다. 그러나 TSPM과 CCC는 정부기관이므로, 많은 가정교회와 지하교회들은 교회의 머리가 정부가 아닌 그리스도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이들 기관에 등록하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 차이나에이드는 "중국에서 기독교 박해가 증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독교 인구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의 미래에 대해서는 낙관한다"라고 말하면서, "중국의 교회는 시절을 따라 많은 열매를 맺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레바논의 백향목 처럼 번성하며 확고히 서 있다"라고 결론을 맺었습니다. (출처: 뉴스미션, 뉴스앤넷,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끊임없는 계략으로 공산당에 절대적인 충성을 강요하고 있는 중국 정부의 압박과 박해로 부터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있는 중국내 교회와 기독교인들에게 선포합니다.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 43:1)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막13:13)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삼상 17:47)

 

[영적파수 기도문]

주여 저 가증한 마귀는 중국 정부의 직접적 물리적 교회핍박을 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제는 정부의 정책이라는 간교한 방법으로 제재를 가하여 교회의 주인 되셔서 경영하시는 하나님을 거부하게 하고 공산당에 절대적인 충성을 강요함으로써, 교회를 공산당에 전적으로 귀속시키고 목회자들을 공산당원으로 만들려는 계략을 세우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하지만, 주는 구원의 하나님 이시요, 만군의 하나님 되시오니, 중국 정부의 교묘하고 지속적인 제재와 박해가 있을지라도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담대한 믿음을 가진 중국내 교회들과 기독교인들이 섞이거나 타협하지 않게 하시고, 핍박 가운데서도 철을 따라 많은 열매를 맺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게 하시고 레바논의 백향목 처럼 번성하고 확고히 서 있게 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기도문] 교묘하게 정부의 제재를 통해 주의 백성들을 핍박하고 있는 중국 공산당의 거짓의 영을 묶는 기도를 합니다.

더욱 교묘하고 치밀하게 교회 경영에 간섭할 뿐 아니라, 교회와 목회자들을 공산당에 전적으로 귀속시키려는 중국 정부의 계략을 주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며,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임을 선포하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주의 백성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승리하게 해 달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기도문] 중국 정부의 끊임없는 제재 압박 가운데서도 타협하지 않고 믿음을 지키고 있는 중국의 교회와 주의 자녀들을 보호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끊임없이 가하는 중국 정부의 제재와 압박에 타협하지 않고 진리의 말씀위에 굳건히 서서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을 증거하는 중국내 교회와 기독교인들에게 담대함을 주시고, 어떠한 핍박의 상황이 와도 굴하지 않고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