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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로 교도소 폭동과 탈옥이 잇따라 일어나고 있는 중남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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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로 교도소 폭동과 탈옥이 잇따라 일어나고 있는 중남미

U3PS@NYC 2020. 4. 8. 12:01

교도소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들이 확인되면서 세계의 교도소들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수감자를 임시 석방하기도 하고, 외출 및 가족 면회 등을 금지하며 더욱 엄격한 통제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조치에 대한 반발로, 중남미에서는 이미 열악한 수감 환경에 불만을 갖고 있던 수감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으로 폭동을 일으키고, 집단 탈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칠레 내 최대 교도소에서는 수감자 200여명이 폭동을 일으키며 탈옥을 시도하여 교도관 12명이 부상을 당했고, 콜롬비아에서는 교도소 폭동으로는 최소 23명의 수감자가 사망했으며, 베네수엘라에서 탈옥을 시도하던 5명의 수감자가 사망했고, 브라질에서는 1천명 가까이 되는 수감자들이 탈옥을 하였는데, 아직 수백명이 붙잡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을 틈타 중남미 땅에 폭력과 무질서를 확산시키는 원수를 대적하며 기도가 필요합니다. (출처: 기도24365,  New York Times, Washington Post,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중남미 땅에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고전 14:33a)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시 2:12)

 

 

하나님, 원수는 중남미 교도소 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두려움을 폭력과 무질서로 표출하도록 수감자들을 부추기고, 정부로 하여금 이를 폭력으로 대응하도록 하여 중남미 땅을 폭력과 무질서로 덮고 있음을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에게 복이 있다 말씀하신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오니, 중남미 땅을 덮고 있는 두려움의 영, 폭력의 영, 무질서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주사, 중남미 땅이 악한 길에서 돌이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시인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옵소서.

 

 

중남미 땅을 덮고 있는 두려움과 무질서와 폭력의 영을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중남미 땅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심한 두려움을 심어 폭력과 무질서를 확산시키는 원수를 대적하며, 하나님께서 그 땅을 덮고 있는 두려움의 영, 폭력의 영, 무질서의 영을 평화의 왕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주시고, 중남미 땅이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는 악한 길에서 돌이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시인하고 여호와께 피함으로 천국의 복을 누리게 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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