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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도

힌두권 - 개종금지법 이후 박해가 심해지는 네팔을 위해

U3PS@NYC 2020. 3. 18. 13:10

source: 기독일보

네팔은 국민의 80%가 힌두교인이며 5%가 이슬람교, 기독교인이 1% 미만인 힌두권 국가입니다. 힌두의 성지라고도 불리는 네팔은 네팔 인구보다 더 많은 3억 3천만 여개의 거짓된 신을 향한 경배가 매일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네팔은 선교 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힌두교를 제외한 모든 종교의 강제 개종을 금지한 법이 2018년에 개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선교사들의 복음 활동이 크게 위축되었으며 특히 최근 들어 고아원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기독교 신앙을 심는 행위가 철저히 금지되고 선교사들의 비자 갱신을 금지하는 등의 박해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네팔 땅을 강하게 붙들고 있는 악의 영을 대적하며 복음이 계속 전해질 수 있도록 네팔 선교를 위한 기도와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입니다. (출처: 크리스찬투데이, 기독일보, CTS 기독교TV,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주의 복음으로 구원을 얻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될 네팔 땅을 향해 선포합니다.

여호와께서 그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 의를 열방의 목전에 명백히 나타내셨도다 (시 98:2)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약 4:7)

 

 

하나님, 원수는 네팔 땅에 3억 여개도 넘는 신을 경배하도록 미혹하고, 이제는 개종금지법을 통해 복음의 확산을 막고 있는 것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네팔 땅의 영혼들을 향해 구원의 손길을 뻗치시며 마귀를 대적하라고 명하신 전쟁의 승리자되시는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이시오니, 네팔 땅의 교회들이 악의 영을 대적하며 복음의 진리 안에 버티고 서서 물러서지 않고 이 치열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강력한 믿음을 부어주소서!

 

 

네팔 땅을 묶고 있는 마귀를 대적하며 복음의 전파를 위해 기도합니다.

영적 어둠만이 가득한 이 네팔 땅에 복음만이 살길이라는 것을 다 함께 선포하며 네팔 땅을 묶고 있는 미혹의 영, 힌두의 영을 묶고 파하사 복음 전파에 다시 불이 붙여질 수 있도록, 네팔 땅의 소수의 교회와 선교사님들이 원수의 핍박에 굴복하지 않고 네팔 땅이 복음의 땅이 되는 그 날까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이 치열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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