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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파수 기도 - 성적 도덕적 타락으로 계속 무너지는 교계 지도자들 본문

교회기도

교회파수 기도 - 성적 도덕적 타락으로 계속 무너지는 교계 지도자들

U3PS@NYC 2016. 8. 10. 11:13

  • 청소년 사역 단체인 라이즈업무브먼트 대표 이동현 목사가 8월 2일 오전 한 기독교 언론이 제기한 '여제자 스캔들'과 관련, 사역 초기 젊은 시절 실수한 것으로 모든 것을 깨끗하게 인정하고 모든 직위에서 사퇴하기로 결정했는데 라이즈업의 8/7일 행사를 앞두고 이런 일이 벌어져 그 파장과 충격이 큰 상황입니다.
  • 이렇듯 이름이 알려진 유명 사역자들의 성적 타락이 수면위에 올라온 것은 어쩌면 빙산의 일각일지 모르며 실제는 더 많은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 그 예로 감신대는 지난 5일 단체 채팅방에서 성희롱에 해당할 수 있는 발언을 한 총학생회 소속 학생 3명을 성윤리위원회에 회부해 조치한데 이어 여제자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A교수를 '보직해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 그런가 하면 지난 6월 초에는 인천 A감리교회 청년부 담당목사는 같은 교회 여자 청년을 성폭행 해 징역 3년형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명령을 받는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 더 충격적인 것은 같은 A 감리교회에서 이미 2년 전 전도 담당 부목사가 함께 근무하던 여자 전도사와의 불륜이 알려졌고 이로 인해서 사임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 한편 이러한 교회의 타락을 교회의 전체의 모습인양 보도하고 세상에 알리어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질타의 대상이 되게 만드는 일부 매체들의 행태가 마치 죄 지은 자가 돌을 들고 치려하는 또 다른 모습임을 지적하는 교계의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 원수 마귀는 끊임없이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특별히 지도자들에게 에베소서 5장 5절에서 말씀하신 음란, 부정, 탐심의 방법으로 집중 공격하고 영적으로 무감각해진 지도자들이 그런 마귀의 덫에 걸려 쉽게 넘어가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이슈가 생길 때 마다 교회로 하여금 서로 비판과 정죄를 하도록 부추기고 하나님 앞에서의 온전한 회개보다 세속적 방법의 해결책을 내세우도록 하고 있음을 절실히 깨닫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크리스챤투데이, 국민일보 revised by UPS)

 

다 같이 이 말씀과 기도문을 거룩과 정결로 나가지 못하는 이 땅의 수많은 영적지도자들과 성도들에게 선포하겠습니다.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엡 5:5)

 

[영적파수 기도문]

하나님 많은 크리스챤들이 세상과 다를 바 없이 도덕적, 성적, 물질적으로 타락하였음을 회개합니다. 화인 맞은 양심이 되어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주 앞에 나가야 하는 제사장의 직분을 잊어 버리고 세상과 타협하고 섞여 버려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로 서지 못한 우리 자신들의 모습을 이 시간 마음을 찢고 주앞에서 회개합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눅 21:34-36)

하나님 깨어 파수하고 교회를 지켜야 할 우리가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에 사로잡혀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또한 원수의 꾀임에 속아 주의 몸된 교회를 스스로를 정죄하고 무너뜨리려고 했으며 원수가 교회를 공격하려고 할 때 당당히 두발로 서서 예수의 능력의 이름으로 항상 기도하지 못했음을 마음 깊이 회개합니다.

 

[기도문] 교계의 영적 지도자들의 걷잡을 수 없는 타락으로부터 지켜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원수의 공격을 영적인 눈으로 파수하고 깨어 기도하지 못함으로 스스로 자고하여 넘어지는 수많은 영적 지도자들의 성적, 도덕적, 물질적 타락을 긍휼히 여겨주시사 원수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시고 모든 교회와 선교단체 지도자들이 이 모든 패역함이 먼저 자신의 죄로 인한 것임을 깨닫고 마음을 찢고 주 앞에 각성하는 회개가 한국 땅에 불일 듯 일어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기도문] 영적 지도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지 못하고 정죄와 판단을 일삼은 우리 자신을 회개합니다.

실제 주의 백성된 자로서 거룩과 정결한 삶을 살지 못하면서 영적 지도자들에게만 높은 도덕적 의무만을 요구하는 참람한 죄를 주 앞에 회개하시며 먼저 교회가 스스로 자성하고 회개하여 이 땅의 지독히도 뿌리깊은 제사장과 레위인의 죄가 우리의 기도가 없어서 생긴 것임을 먼저 자각하고 가슴을 치는 기도가 일어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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