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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순교의 피가 뿌려지는 과거 7교회의 현장 터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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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순교의 피가 뿌려지는 과거 7교회의 현장 터키

U3PS@NYC 2019. 12. 4. 15:06

사진출처 : ⓒUnsplash

지난 11월 19일에 터키에서 사역 중이던 김진욱 선교사가 괴한의 칼에 맞아 순교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41살의 김 선교사는 아내와 아들이 있으며 곧 출산을 앞둔 상황에서 이런 끔찍한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터키에서 지난 5년간 사역했으며, 올해 초 디야르 바크르로 옮겨와 작은 기독교 공동체의 사역을 하다가 순교하였습니다. 사건 발생 후 16세의 용의자가 붙잡혔는데 현지 경찰은 “핸드폰을 훔치는 과정에서 발생한 단순 강도 사건”으로 말하였지만, 한 현지인 전도사는 “이번 사건은 단순 강도 사건이 아니다. 분명한 살해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고 단언하면서, 순교 며칠 전에 정부가 외국인 선교사를 추방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을 알았으며, “터키 현지 그리스도인 몇을 죽일 계획이 있었다.”는 사실을 폭로하기도 하였습니다. 순교의 피가 뿌려질 때 하나님의 역사는 더 커집니다. 터키에서는 2007년 3명의 선교사의 순교를 비롯하여 크고 작은 교회의 핍박이 자행되어 왔는데, 이는 원수가 7교회의 흔적이 있는 터키 땅의 복음의 씨를 말려 버리려고 하는 것으로, 주의 보혈로 선교사들과 현지 크리스찬들을 보호하여 주시도록 간구하는 강력한 기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미션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과 그 증거를 가진 자들로 넘쳐날 터키 땅에 선포합니다.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고후 11:26-27)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계 6:11)

 

 

하나님 아버지, 저 원수는 과거 사도 바울로 강도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을 당하며 수고하여 세우게 하신 7교회의 흔적이 있는 터키 땅에 복음의 씨를 말리려 선교사들을 죽이며 교회를 핍박하는 것을 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주의 말씀과 그 증거로 죽임 당한 영혼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죽임 당하는 수가 차기까지 쉬라 하시는 크신 경륜의 하나님이시오니, 터키 땅을 묶고 있는 폭력과 거짓의 이슬람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고, 터키 교회를 주의 보혈로 덮으사 눈동자 같이 보호하시며 순교의 피가 뿌려진 터키 땅에 구원의 크신 경륜을 보이사 그 땅 가운데 주의 복음이 편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원수를 대적하고 터키 교회와 선교사들을 보호하여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과거 7교회의 흔적이 있는 터키 땅의 복음의 씨를 말리려 교회를 핍박하고 주의 말씀과 그 증거를 가진 자들의 순교의 피를 재촉하는 터키 땅을 묶고 있는 폭력과 거짓의 이슬람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고, 터키 교회와 선교사들을 주의 보혈로 덮으사 눈동자 같이 보호하시며 순교자 유족들을 천국 소망으로 위로하시고, 구원의 크신 경륜을 베푸사 터키 땅이 주의 복음으로 편만하게 하여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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