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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이라크 - 죽음의 위협과 싸우고 있는 이라크의 교회를 위해 본문

전략기도

이슬람권/이라크 - 죽음의 위협과 싸우고 있는 이라크의 교회를 위해

U3PS@NYC 2019. 11. 27. 16:19

 

이라크는 기독교 박해 13위국으로, 강제개종, 고문, 납치, 살해, 자살폭탄 공격으로 인하여 2003년 140만명이던 기독교인이, 현재는 22만명(인구의 0.6%)으로 감소했습니다. 퇴각 이후, IS 군인들은 일반 시민이 되었고 IS 지도자들은 모스크에서 반기독교적인 적대감을 전파하며 더 강력한 박해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이라크를 떠나도록 협박당하거나 언제 공격의 대상이 될지 모르는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바그다드의 어느 기독교인 의사 부부와 어머니가 함께 집에서 칼에 찔려 희생됐고, 한 기독교인은 집 앞에서 총격으로 사망했으며, 어느 개종자는 개종을 알게 된 장인에 의해 살해됐습니다. 원수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삼킬 자를 찾는 중에도, 하나님께서는 지금 바그다드의 영혼들을 꿈에서 만나주시고, 그리스도에 대해 배우려는 강한 욕구를 무슬림들에게 허락하고 계십니다. 기독교인으로 살기 가장 어려운 곳에서 목숨 걸고 정체성을 지키고 있는 이라크의 교회를 위해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오픈도어 선교회, BTJPrayer, 크리스천 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는 이라크의 교회를 향해 선포합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롬 8:38-39)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가 이라크 땅에 기독교인들이 남아있지 못하도록 대규모 학살과 박해로 적대감을 드러내며 으르렁거리고 있는 것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사랑으로 이라크 교회를 품으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이라크의 교회가 지독한 박해와 죽음의 위협 앞에서도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에서 절대 끊어질 수 없음을 선포하며 사망 권세를 이기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을 단단히 붙들고 날마다 승리하도록 지켜주시옵소서.

 

 

이라크 땅을 덮은 마귀를 대적하고 굳건한 믿음의 이라크 교회가 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이라크 땅에서 총과 칼과 협박으로 죽이고 핍박했던 이슬람의 폭력의 영과 미혹의 영을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주사 지금 이 순간에도 죽음의 위협과 싸우고 있는 이라크의 교회가 어린 양의 피와 증언하는 말씀으로 마귀의 간계를 능히 이기고, 구원을 작정하신 이라크의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기를 기도하는 믿음의 교회가 되게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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