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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폭력 앞에 두려움의 족쇄에 묶인 사헬 지역의 교회들

U3PS@NYC 2019. 9. 18. 12:07

사진출처 : 대한민국 외교부

북아프리카 사헬 지역은 ‘종교가 곧 전쟁’이 되는 심각한 종교 분쟁 지역으로 아프리카 무슬림의 절반, 기독교인의 60%가 밀집되어 있고 세네갈, 모리타니, 말리, 부르키나파소, 니제르, 동쪽의 차드 등의 나라가 이 지역에 속합니다. 인구 증가와 식량 부족, 온난화에 따른 사막화가 진행되면서 사헬은 범죄와 테러 조직의 활동 거점이 되었고 2014년 프랑스가 사헬 지대를 “유럽을 위협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집단의 온상”으로 규정하고 이들을 소탕하는 ‘바르칸 작전’을 시작한 이후부터 이 지역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폭력이 급증하였습니다. 특히 말리, 니제르, 부르키나파소의 국경 지역인 북부 사헬이 폭력의 진원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 지역과 가까운 교회들은 심각한 박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부르키나파소 기독교인들을 표적으로 한 계속된 공격으로 교회가 다 사라질 위험에 처해있으며 말리와 니제르의 400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난민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연합뉴스, 크리스천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두려움의 족쇄에 묶인 사헬 지역의 교회에게 선포합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삼상 17:45) 그들이 나를 에워싸고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시 118:11)

 

 

하나님 아버지, 원수가 북아프리카 전역이 무슬림화 되는 것을 막는 영적인 방벽 역할을 하고 있는 사헬 지대의 교회들을 총과 칼의 폭력으로 위협하여 두려움의 족쇄로 묶어 결국은 믿음을 저버리게 하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사헬 지역의 교회에게 다윗이 골리앗 앞에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갔던 믿음을 주길 원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열방의 교회가 극심한 영적 전쟁을 치르고 있는 사헬 지역의 교회들을 보게 하시고 함께 싸울 교회가 승리케 하옵소서

 

 

마귀를 대적하며 사헬 지역의 교회의 승리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말리와 니제르의 사헬 지역에 강력한 이슬람의 폭력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고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계속된 공격으로 두려움의 족쇄에 묶여 있는 사헬 지역의 교회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으사 원수 마귀의 모든 공격으로부터 보호하시고 다윗에게 부어주셨던 그 믿음을 주사 강력한 영적 전쟁에서 승리를 경험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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