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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튀니지 - 한때 부흥이 있었던 북아프리카 튀니지의 교회의 회복을 위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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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튀니지 - 한때 부흥이 있었던 북아프리카 튀니지의 교회의 회복을 위해

U3PS@NYC 2019. 9. 4. 10:28

사진출처 : 데일리굿뉴스

 

 

카르타고로 불렸던 북아프리카의 튀니지는, 한때 로마 제국의 거센 핍박에도 믿음을 지켰던 초대 교회의 부흥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7세기 경에 이슬람 제국이 침입하여 물질과 쾌락 앞에 교회는 무너졌고 교회의 터만 남게 되었습니다. 현재 튀니지는 무슬림이 99%인 이슬람 국가이며 2019년 기독교 박해 37위국입니다. 2010년 쟈스민 혁명으로 민주화 되었지만, 수천 명의 청년들은 공허감 때문에 IS에 가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튀니지의 영혼들이 복음을 듣도록 하나님께서는 2000년대 이후 위성TV와 인터넷을 통해 복음의 확산을 허락하고 계십니다. 초기에는 소수 만이 예배를 드렸으나 지금은 다양한 연령층의 성도들이 모여 예배를 드린다고 한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에게 많은 양육이 필요하고 “독재정치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한 박해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이것은 튀니지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과거에 부흥이 있었으나 지금은 진리가 무엇인지 알지 못한 채 소망을 빼앗긴 황무한 땅의 교회를 회복시켜 주시도록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출처: 오픈도어 선교회, 데일리굿뉴스, 순교자의소리, BTJprayer, 미션투데이, 위키백과,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그 손을 잡아 보호하며 세우실 튀니지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사 42: 6, 7)

 

 

하나님, 원수 마귀가 튀니지 교회의 기둥을 뽑아내고 진리의 빛을 가려서 더 이상 전진할 수 없게 복음의 씨를 말리려고 했던 것을 주께서 다 알고 계십니다. 또한 튀니지 영혼들의 소망을 빼앗고 공허감을 심어 죽음을 향해 달려가게 만든 것도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의를 이루시기 위해 튀니지 교회를 다시 부르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열방의 교회가 중보의 기도를 올릴 때 튀니지의 영혼들이 진리의 빛 앞에서 참소망을 깨닫게 하사 눈먼 자와 갇힌 자를 위해 오히려 구령의 불꽃으로 타올라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흑암의 권세를 대적하고 튀니지 교회를 보호하시고 강건하게 세워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튀니지의 영혼들이 어둠에서 나오지 못하게 훼방하는 더럽고 악한 흑암의 권세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영혼들이 일어나게 하시고, 성경 공부와 훈련을 통해 튀니지 교회와 청년 세대가 진리의 빛 안에서 북아프리카의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 구령의 열정을 불태우며 기도하는 교회로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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