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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권 - 정령숭배의 잔재를 청산하게 될 마다가스카르의 교회

U3PS@NYC 2019. 8. 21. 09:50

<사진출처 : 복음기도신문>

 

아프리카 남동부에 위치한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는 기독교인이 41% 정도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중 복음적 기독교인은 6%이고, 52%가 정령숭배자, 7%가 이슬람을 따릅니다. 수도에서 200km 떨어진 마루람부 지역 사람들은 대부분 산 속이나 숲 속에 살면서 산, 강, 별 등 보이는 모든 것을 숭배합니다. 한 예로, 우상숭배가 극심했던 한 마을에 지금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생기고 작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돌아가는 길에도 여전히 우상을 숭배하고 주술사의 말을 더 신뢰하며 따른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하나님을 많은 신들 중 하나쯤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아직 많아서 대상에 관계없이 많이 빌면 많은 복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예수님도 우상숭배하듯 믿는다고 전합니다. 또한 마다가스카르에는 교회가 6천여 개 정도 있으나 목회자가 있는 교회는 2천여 곳뿐이고 나머지는 목회자가 순회하며 사역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교회 성도들이 모여서 대충 예배하고 종교 행위를 하는 것으로 스스로 위안을 삼는 실정입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위키백과, 세계기도정보, Joshua Project,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깨어 일어나 회개에 이르게 하실 마다가스카르 교회에 선포합니다.

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계 3:2-3)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가 우상을 버리지 않아도 된다고 마다가스카르 교회를 미혹하여 거룩을 훼손하며 더럽히는 것을 주께서 다 보고 계십니다. 또한 교회가 형식적으로 대충 예배드리는 종교 행위에 머물러 있게 만드는 것도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떻게 받고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고 명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이제 마다가스카르의 교회가 회개함으로 거짓의 독주를 쏟아버리고 우상숭배의 잔재를 주의 보혈로 정결히 씻어내게 하사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만 살며 믿음의 성장과 열매가 있게 하시옵소서.

 

 

미혹의 영을 대적하고 마다가스카르 교회의 순결한 믿음을 위해 기도합니다.

예배를 드리고 돌아가면서도 주술사의 말을 따르며 정령을 숭배하게 만드는 더럽고 악한 미혹의 영을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마다가스카르의 교회가 우상숭배의 잔재를 청산하게 하시고, 올바른 신학을 한 교회 지도자들이 세워져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빛을 드러내며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가서 제자 삼는 교회가 되게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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