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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계속되는 테러로 신음하는 아프가니스탄

U3PS@NYC 2019. 8. 21. 09:43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지난달 31일, 아프가니스탄에서는 버스 승객 34명이 죽고 17명이 다친 폭탄테러가 발생하였고, 지난 7일에는 수도 카불에서 차량 폭발테러로 14명이 사망하였고 14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는 모두 이슬람 원리주의 반군 무장 세력인 탈레반이 주도한 것으로, 지난 한 달 동안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민간인 사상자수는 1,5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996년 이후, 회교국가 수립을 주창하며 아프가니스탄을 집권해온 탈레반 군정세력은, 지난 2001년 9.11테러의 주범인 오사마 빈 라덴의 신병 인도를 거부하여 미국으로부터 공격을 받아 정권을 잃었지만, 18년간 지속적으로 항쟁하여 현재는 아프가니스탄 땅 절반 이상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유엔난민기구에 따르면, 내전과 테러로 인하여 생겨난 아프가니스탄 난민의 수는 2017년 기준 약 260만 명으로 조사되었고, 약 백만 명 가량이 하루 한 끼 정도로 연명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샤리아법의 강력한 이슬람식 처벌을 제도화하며 인권을 탄압하는 폭정으로 치닫는 탈레반 세력과 미국의 오랜 내전은 탈레반의 보복테러로 이어지며 아프가니스탄 땅을 끊임없는 폭력과 살생으로 마비시키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기도24365, 오픈도어선교회, 복음기도신문, 두산백과,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풍성히 얻게 될 아프가니스탄 땅에 선포합니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의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사27:1)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10:10)

 

 

하나님 아버지, 저 원수는 그리스도의 복음이 중앙아시아를 거쳐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전진하는 것을 두려워하여, 아프가니스탄 땅에 주를 대적하여 높아지려 하는 이슬람의 견고한 진을 쌓게 하고 폭력과 살생으로 그 땅의 영혼들을 절망케 하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는 권능의 하나님이시오니, 아프가니스탄 땅을 묶고 있는 폭력과 거짓의 이슬람의 영과 복수의 영을 보혈의 철장의 권세로 묶고 깨뜨리사 그 땅의 영혼들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풍성히 얻게 하여 주옵소서.

 

 

원수를 대적하고 아프간 땅의 증인된 삶을 통한 복음의 전진을 이루어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아프간 땅을 혼돈과 불신으로 멍들게 한 폭력과 거짓의 이슬람의 영과 복수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철장의 권세로 묶고 깨뜨리시고, 수많은 살생과 상실을 경험한 아프간의 영혼들을 위로하사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리스도의 생명을 풍성히 얻게 하시어 이 마지막 때에 아프간의 영혼들로 증인된 삶을 통하여 복음의 전진을 이루어 가게 해 주시도록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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