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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동성애 법안으로 거대한 파도 앞에 서 있는 미국 사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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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동성애 법안으로 거대한 파도 앞에 서 있는 미국 사회

U3PS@NYC 2019. 8. 21. 09:47

<사진출처 : faithandpublicpolicy.org>

 

지난 5월, 미국 캘리포니아 교육위원회는 공립학교 성 교육 의무화 법안AB329를 통과시켜 동성애를 포함한 성 행위, 다자 성교, 구강 항문 성교, 낙태 권장 등 포르노 수준의 적나라한 묘사가 담긴 아이들 성 교육 교재로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 법안에 따르면, 특정 종교의 윤리에 근거한 성 교육도 금지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기독교인으로서의 성 윤리를 가르칠 수 없습니다. 또한, 지난 해 부결되어 올해 재 발의된 동성애 반대 발언을 금지하는ACR99법안은 이미 캘리포니아 하원에서 통과되었고, 상원의 통과 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으로써, 앞으로 목회자가 예배나 상담 중 동성애를 죄라고 견해를 밝히면 고액의 벌금형 및 구속이 될 수 있는 법안입니다. 게다가 동성애자에서 정상적인 이성애자로 돌아오도록 돕는 상담 및 전환치료조차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ACR99법안이 캘리포니아에서 통과되면 미국 전역으로 이러한 법안들이 발촉될 수 있기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더욱 깨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중앙일보, 한국일보, 가스펠투데이, 기독일보, TVNEXT,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전할 미국 사회에 선포합니다.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행4:29) 너는 담대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삼하10:12)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는 동성애를 인권, 자유, 평등이라는 달콤한 말들로 적법하게 만들어 결국 교회의 입을 틀어 막고 죄를 죄라고 말할 수 없도록 믿음의 통로를 봉쇄하고 있음을 주께서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종들을 담대케 하시는 권능의 하나님이시오니, 창조주 하나님을 모욕하고 교회를 향해 전방위 공격으로 압박하는 오만한 원수의 머리를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철장으로 묶고 파하사 음란하고 망령된 세상의 풀무불 가운데로 주의 말씀을 의지하여 담대히 들어가는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와 같은 주의 백성들이 서게 하여 주옵소서.

 

 

미국 사회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새로워 지도록 회개하며 기도합니다.

미국 사회가 더욱 음란과 쾌락과 유희에 탐닉해가고 하나님을 대적하며 점점 멀어져 갈 동안, 교회가 세상과 구별되어  흰옷 입은 백성의 거룩함과 정결함으로 굳건히 서지 못했던 것을 통렬히 회개합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살아 계시며 진리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 만이 결국 이 곡과 마곡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 유일한 길임을 깨달아 미국 사회가 다시 진리의 말씀으로 돌이킬 수 있도록 회개의 영을 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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