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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도

이슬람권 – 이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이란의 기독교인들

U3PS@NYC 2016. 6. 29. 12:48

  • 이란은 1979년 이슬람 혁명을 통해 '종교 지도자가 정부 위에 있어야 한다' 는 신정주의의 토대로 이란의 정부가 세워졌으며, 그 후로 모든 국정의 최종 책임권과 결정은 이슬람 성직자인 최고 지도자가 갖게 되었습니다.
  • 현재 최고지도자는 20년절대적인 권력을 쥐어온 아야툴라 알리 하메네이며, 이란의 신정체제는 종교와 이념 그리고 정치가 합일된 체제로서 일반 국민들의 가치관과 삶의 방식까지도 관장하며, 이런 신정체제 아래서 이란은 오랫동안 패쇄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유가 억압되었고 많은것들이 제한 받게 되었습니다.
  • 이슬람 세계에서 사는 무슬림들은 자신들의 신앙에 대해 질문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으며 질문하는 무슬림들은 신앙이 약한 이들로 간주되어, 때로는 벌로 태형을 선고 받기도 합니다.
  • 현재, 수백만명의 무슬림들이 이란 정권의 폭력적이고 광신적이며 종말론적인 행동과 말들, 그리고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의 지도력에 염증을 느끼며 특별히 계속되는 경제난이슬람 정부에 대해 실망한 사람들이 늘어나 자신들이 계속해서 이슬람의 일부가 될 것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으며 수많은 이란인들은 복음전도에 응답해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 기독교로 개종한 이란인들은 신앙을 이유로 체포되고 심문을 당하거나, 구금 기간 동안 육체적 심리적 고문을 당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성경 공부기도를 위한 소규모 모임반정부적 행위로 간주되고 있어, 교회나 기독교인 가정을 급습해 선교나 신앙 활동을 가진 사람들을 체포하고 징역형을 선고하는 일이 흔하게 발생합니다. 또한 교회를 강제로 폐쇄하고,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 하는 사람들에게 최악의 경우 사형 선고가 내려지고 있습니다. (출처: 기독일보 & 조선일보 revised by UPS)

     

다같이 이 말씀을 순교와 핍박을 무릎쓰고도 예수님을 따르는 이란의 기독교인들에게 선포합니다.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주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으리라. (롬 8:36.37).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16:33b)

 

[영적파수 기도문]

하나님 오랜 시간 이란의 이슬람 정권을 통해서 이란 백성의 눈과 귀를 멀게 만들고 복음이 그 땅에 세워지지 못하게 함을 주께서 아십니다 또한 교회가 그 땅을 품고 기도하지 못하게 하려고 서방 세계에는 위협의 대상 국가로 낙인 찍히도록함도 주께서 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은 크고 높으시며 주의 백성을 향한 주의 사랑을 끊을 자가 없기에 이제 이란 땅에서 주께서 직접 일하시며 그 견고한 진을 허물고 계심을 저희가 보며 주를 찬양하나이다.

 

두가지를 놓고 기도합니다.

첫번째로, 이란 땅을 향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찬양하고 주권을 높여드리는 기도를 드립니다.

중동의 깡패 국가로 불리며 서방 세계의 위협이 되었던 나라를 하나님께서 특별한 방법으로 복음의 문을 여시고 계시는 것을 전 교회들이 목도하고 그 일하심을 놀라 찬양하게 하시며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하나님의 크고 높으심의 계획 아래 모든 교회와 열방의 백성들이 놀라 주를 찬양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두번째로 기도하실것은, 이란 땅에있는 주의 자녀들의 믿음을 말씀위에 굳건히 지키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지금도 이슬람 정권의 눈을 피해 예배드리며 말씀 안에 사는 주의 백성들의 믿음을 굳건히 지켜주시며 그들을 양육할 수 있는 교회들을 세우시고 모든 이단으로부터 보호해 주시고 그들이 건강하게 잘 양육받아 주의 제자가 되어 중동 땅의 복음의 전초기지로 온전히 서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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