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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도

힌두권 - 기독교로 개종 후 핍박을 받으면서도 사역하고 있는 인도의 목회자들

U3PS@NYC 2019. 5. 22. 12:20

사진출처: 오픈도어선교회

인도에서 사역하는 컬딥 목사는 유력한 힌두 가정 출신이었지만 전도자로 30년 이상 사역해왔습니다. 30년전 어느 목회자의 기도를 통해 질병이 치유되어 예수님을 믿게 된 후, 마을 주민들은 컬딥 목사를 ‘신의 대적자’라면서 위협해왔고, 괴한에게 도끼로 찍히는 테러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니레쉬 목사도 10년 전에 기적적인 치유를 경험하고 나서 예수님을 믿고 전도자가 되었는데, 7세였던 아들이 학교에서 집단구타를 당하여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또 존 목사는 브라만 계층에 속한 힌두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교회에 다니다가 집에서 쫓겨났고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마을에 찾아가 전도하기 시작하면서 힌두 지도자들이 죽이려고 했고, 쇠몽둥이로 가족들을 때리고 머리채를 잡고 끌고 다녔지만, 하나님께서 지키고 치유해주셨고, 현재는 교회를 개척하고 제자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박해순위 10위국인 인도는 급진적 힌두교도들에 의해 박해가 심화되고 있고, 힌두교에서 개종한 사람들이 박해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핍박을 견디면서도 부르심에 순종하여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인도의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오픈도어선교회,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시험의 때를 면하도록 지켜주실 인도의 목회자들에게 선포합니다.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계 3:10)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가 어떻게 해서라도 힌두교에서 개종한 크리스천들의 영혼을 다시 빼앗으려고 죽이고 베고 때리고 성폭행하여 그리스도의 옷을 벗겨내려고 하는 것을 주께서 다 보고 계십니다. 또한 인도의 목회자들에게 더욱 극단적인 핍박을 가하여 견딜 수 없는 지경에까지 몰고 가는 간악함도 다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내의 말씀을 지킨 교회로 하여금 시험의 때를 면하게 지키시는 하나님이시오니 박해의 표적이 되고 있는 인도의 교회와 목회자들이 극한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키고 이기게 하시옵소서.

 

 

간악한 원수의 궤계를 대적하고 인도의 목회자들이 오히려 눈물로 영혼을 품도록 기도합니다.

인도 땅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살인과 폭력과 음란과 교만의 영을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인도의 교회가 주님의 이름으로 이길 힘을 허락하여주시고, 핍박 속에서도 인도의 목회자들이 어둠의 종 노릇 하는 영혼들을 품고 오히려 눈물로 기도하게 하사 구원을 작정하신 영혼들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전해지고 이기게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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