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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 선교지 - 두려움의 영에 묶여서 소망을 잃어가고 있는 선교지의 교회들과 사역자들을 위해서 본문

전략기도

열방 선교지 - 두려움의 영에 묶여서 소망을 잃어가고 있는 선교지의 교회들과 사역자들을 위해서

U3PS@NYC 2019. 2. 6. 12:13

세계는 지금 걷잡을 수 없는 혼란의 홍수 가운데 휩쓸려 가고 있습니다. ISIS 로 인해서 초토화되었던 시리아는 그 이후 미국과 러시아의 대리전으로 인해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그로 인해서 본국을 탈출한 많은 무슬림들로 인해서 유럽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반면 유럽의 교회에 회심하는 무슬림들이 들어오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중동은 아랍의 봄의 역풍으로 이슬람 형제단의 등극과 샤리아 법 추진으로 인해 지하교회들은 더 위기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척박한 아프리카는 여전히 가난과 온역 뿐 아니라 보코하람과 같은 테러집단의 난동과 끝없는 내전으로 점차 선교사들이 활동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최근 복음화의 물결이 일어나고 있는 힌두의 땅 인도에도 힌두정권이 들어서면서 교회의 박해가 가속되고 있고 1억명의 성도가 있는 중국은 최근 수많은 선교사들을 추방하고 가정교회들을 탄압하며 교회를 철거하는 등 악행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18년째 박해국 1위의 북한은 여전히 철옹성 같은 장벽을 세워놓고 서슬퍼런 칼로 지하교회 성도들의 씨를 말리려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혼란은 점차 가중되고 있으며 그런 가운데 교회들은 축소되고 선교사들은 추방되거나 숨어서 사역할 수 밖에 없는 어려움에 처해지게 되고 있습니다. (by UPS)

 


이 말씀을 두려움 가운데 떨고 있는 열방의 교회들과 그 안에서 사역하는 주의 종들에게 선포합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그 두려워하는 바벨론 왕을 두려워 말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하여 너희를 구원하며 그의 손에서 너희를 건지리니 두려워 말라 내가 너희를 긍휼히 여기리니 그로도 너희를 긍휼히 여기게 하여 너희를 너희 본향으로 돌려보내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42:11-12)

 


핍박과 환난의 두려움에 묶여 있는 주의 교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매일 같이 반복되는 교회에 대한 테러와 핍박 그리고 언제 닥칠지 모르는 신변의 위협으로 인해서 지금도 두려워 떨고 있는 주의 교회들을 눈동자처럼 보호하시고 특별히 지금 이 시간에 두려움에 묶여 좌절과 낙망 가운데 있는 주의 종들, 사역자들, 선교사들에게 지금 주님의 날개를 덮어 새 힘을 주시도록 그 땅을 축복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재정과 사역의 열매가 없어 두려워하는 교회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자체 헌금도 약하고 재정 지원도 없어서 열악한 재정 상황으로 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교지역의 지역 교회들과 선교사님들을 위로하시고 오랜 시간 사역하는 가운데 사역의 많은 열매가 없어서 늘 선교보고와 같은 것에 위축되어 있는 선교사님들을 위로하시고 새 힘과 능력을 부어주시고 재정의 물꼬를 열어 주시도록 여러분에게 떠오르게 하신 그 땅과 나라의 교회를 축복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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