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의 바드야라 종족 (Badyara in Guinea)

• 바드야라(Badyara) 종족은 기니(Guinea), 기니 비사우(Guinea-Bissau), 세네갈(Senegal)에서 살고 있고, 기니에서는 카운다라(Koundara) 지역에 거주하는 인구 약 12,000명의 작은 종족입니다.

• 바드야라 종족은 주로 생계형 농민으로서, 농사 외에 벌집에서 꿀을 추출하거나, 우수한 면직물을 생산하여 돈을 벌기도 합니다.

• 대부분의 마을은 100명에서 50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신들의 독특한 역사적, 문화적 뿌리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만약 젊은 커플이 서로 사랑한다고 의심되면 부모들이 그 결혼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면 그 여성을 향한 권위와 힘을 잃게 되고 또한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믿습니다.

• 바드야라 종족은 소년들이 8살이 되었을때 할례를 하며, 약 1달 동안 마을을 떠나 있게 합니다. 떠나 있는 동안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에 대한 생존법을 교육 받습니다. 이 일은 마을 전체의 큰 행사로 이어지며 남자들이 춤을 추는 유일한 시간입니다. 아울러 바드야라 종족은 여전히 여성 할례도 실행하고 있습니다. 

• 바드야라 종족은 대부분 이슬람을 믿으며, 그 외 민족종교를 믿습니다. 그들은 영혼이 바위에 살고 있다고 믿기 때문에 영혼을 보호하고 회유하기 위해 작은 바위, 돌들로 채운 조그만 항아리를 각 집에 모십니다. 마을에서 대장장이가 가장 권력이 있으며, 그는 사람들에게 저주를 할 권한도 있고 제사의 제물을 바치며 가장 품질좋은 고기를 선사받습니다.

• 바드야라 종족의 복음화율은 0% 이며 바드야라(Badyara)어로 번역된 성경은 없지만, 복음 오디오 녹음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출처: Joshua Project,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기니의 바드야라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골2:11)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시 91:14)

 

다시 한번 이 말씀을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을 바드야라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니의 바드야라 종족의 속죄를 위해 이제 육의 몸을 벗고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하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인 복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여러분들에게는 사망에서 건지시고 그리스도의 자녀로 높임받게 하실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바드야라 종족의 영적 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이슬람과 정령의 영을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이사(Isa)라고 부르며 하나의 예언자로 치부하고 속이는 거짓의 교만한 이슬람의 영과 바위에 영혼이 산다고 믿게 만들어 두려움으로 참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만드는 더러운 정령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묶고 파하여 복음이 바드야라 종족 안에 열매맺힐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바드야라 종족을 위해 헌신할 주의 제자들과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바드야라 종족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시어 십자가 사랑으로 속량하신 그 크신 은혜를 전할 주의 제자들을 일으키시고 허망한 것에 기대를 두고 살아가는 바드야라 종족에게 진리의 말씀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알게 하여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고 살아갈 수 있도록 가르치고 힘쓸 교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