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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기도/한국영역

교육영역 -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증가

U3PS@NYC 2016. 5. 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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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기도(교육) -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증가

  • 보건복지부는 아동학대 사례 건수는 2014년 사상 처음 1만건을 넘어서는 등 해마다 증가세 라고 밝혔습니다. 가해자는 부모인 경우가 전체의 81% 압도적이었습니다.
  •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는 상습적으로 은밀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외부에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 어린 피해자는 피해 사실을 외부에 알렸을 경우 또다른 피해가 두려워 알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 한겨울 욕실에 가두고 락스와 찬물을 온 몸에 퍼붓는3개월 학대를 받다가 숨진 신원영(7)군의 소식이 지난 3월 전해지면서 온 국민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 지난 2월에는 부천에서 40대 목사가 계모와 함께 13살짜리 중학생 딸을 폭력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뒤 11개월간 미라상태로 방치해 오다 붙잡혔습니다.
  • 2011 12월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며 물을 받아 놓은 욕조에 머리를 3∼4차례 집어넣어 아이 (당시 4)를 숨지게 한 뒤 야산에 암매장한 사건이 지난 2월 범행 5년만에 밝혀졌습니다.
  • 최근 길이 50㎝가량의 나무주걱을 이용해 온몸에 피멍이 들 정도로 5살 딸을 때려 혼수상태에 빠트린 A씨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 지난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초·중학교 미취학 및 중학교 장기 결석 아동'에 대한 합동 점검 결과를 공개되었습니다. 올 들어 실시된 3차 조사에서 초등학교에 입학하지 않은 아동 20, 7일 이상 무단결석한 중학생 15명 등 35명이 부모로부터 교육적 방임, 신체 폭력 등의 학대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원수 마귀는 한창 사랑을 받아야 할 아이들에게 부모로부터 정신적 육체적 학대를 받게 하여 그 마음에 깊은 상처를 주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하게 하여 하나님 자녀로서 관계회복을 차단하려고 합니다. (출처: 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마음이 강팍해진 부모 세대에게 선포합니다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 6:4)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6:53b)

 

주여 생명의 양식으로 주신 말씀을 먹지 않고 욕심을 따라 세상이 부어주는 대로 독주에 취한 이 세대가 마음이 강팍하여져서 자기 자녀에게 까지도 비정하게 학대를 가하며 멸망의 길로 달려가고 있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 영혼도 잃어버리지 않으시고 살리시기 원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오니 다시 한번 이 땅의 잠자고 있는 교회를 깨우시어 무너진 교육의 현장에서 가슴을 치며 회개하고 부르짖게 하셔서 진노의 잔 앞에 놓여있는 영혼들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시어 살려주옵소서.

 

 

 

이 시간 두가지를 놓고 기도합니다

 

먼저 사랑이 메말라 자식에게까지도 비정해진 이 시대의 죄악을 함께 회개하겠습니다.

이 세대의 부모가 하나님 앞에서 참람한 범죄를 하는 것은 먼저 이 나라를 위해서 기도해야 할 우리의 눈물이 말랐음과 원수 마귀의 폭력적이고 잔인한 술수의 노리개가 되어 버렸음을 마음 깊이 회개하며 다시 한번 이 땅을 긍휼히 여기시사 부모 세대들이 말씀으로 변화를 받아 다음 세대를 말씀과 기도로 양육하는 거룩한 변화가 먼저 일어나게 하여 주시길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두번째 기도하실 때 학대 가운데 보호받지 못하는 어린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도움을 기도하겠습니다.
비뚤어진 부모의 정신적 육체적 학대 가운데 방치된 어린 영혼들을 먼저 하나님께서 친히 위로하여 주시고 그 아이들의 위기가 널리 인식되게 해 주시사 교회들의 더 많은 각성과 회개와 기도로 하나님의 구원과 치유가 임할 수 있기를 다 함께 간절히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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