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역 - 미디어 문화를 잠식해가는 동성애 코드

최근 Disney XD 방송의 어린이 만화에서 동성애 키스 장면을 방영해서 크리스챤 부모들의 보이콧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Moonlight” 이라는 영화는 흑인 동성애자 소년의 성장과정을 통해 소수인권으로서의 동성애를 미화하고 있으며, 지난 2월27일에는 Disney사가 보유한 ABC방송사를 통해 4부작 동성애 미니시리즈인 “When We Rise (우리가 일어날 때)”의 방영을 시작했는데, 그 내용은 2015년에 있었던 동성결혼 대법원 합법 판결을 인권의 승리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3월17일에 개봉을 앞둔 Disney사의 영화인 “Beauty and the Beast”에서는 원작에 없었던 동성애 코드를 추가하는 등, 미디어 영역을 향한 우리의 경각심과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출처: Christian Post, The Oscars, CNN, ABC,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원수의 노골적인 공격앞에 놓인 미디어 영역에 선포합니다.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여호수아 6:5)

하나님 아버지. 원수가 물질의 탐욕에 사로잡힌 미디어 회사들을 유혹하여 동성애의 가증함을 세상 곳곳에 퍼트리며 견고한 진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 주의 경고의 나팔 소리를 들으며 명하신데로 기도의 큰 소리로 외쳐 부르오니 미디어 영역을 장악하고 있는 동성애의 견고한 진을 무너뜨리시고 유혹 앞에 놓인 주님의 교회와 자녀들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동성애의 진을 무너뜨려달라고 소리높여 기도합니다.

미디어의 영역속에서 견고히 진을 세우고 있는 동성애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의 나팔 소리를 안일함으로 무시했던 우리의 죄를 먼저 간절히 회개하시며, 이제라도 교회가 깨어서 기도의 소리를 외쳐 부를 수 있도록 주님의 거룩한 공의를 교회안에 회복시키시고 기업들을 유혹하는 맘몬의 영들과 동성애의 진을 무너뜨리셔서 주님의 교회와 자녀들을 지켜주시고, 미디어 영역안에 하나님의 거룩한 문화가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