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역 - 평등법에 의해 무참히 짓밟히고 있는 영국 교회들

영국의 평등법에 따르면 동성애 및 이슬람 등에 대해 부정적인 말이나 반대 입장을 표명하면 2년 이하의 징역, 1천만원 이하의 벌금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법이 통과된 이후 일반 크리스찬 성도의 삶은 역으로 억압당하고 있고, 영국교회는 무참히 짓밟혀지고 있습니다. 국가 교육국은 독립적인 기독교 학교라고 해도 타종교 즉 무슬림 성직자를 불러 집회를 가져야 하며, 이를 어길 시 학교 폐쇄가 가능함을 시사했습니다. 동성애자 교육 전도사를 채용하지 않은 어느 교회는 6,500 만원의 벌금을 받았으며 길거리에서 전도하던 중에 동성애가 죄냐는 질문을 받고 동성애는 성경에서 죄라고 분명히 말한 “ 데일 맥알파인 목사”는 바로 구속되어 보석금을 받고 풀려나기도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슬람은 마귀에 속한 것이라고 설교한 밸파스트 교회 제임스 목사는 경찰 소환 후 TV 기자회견에서 죄 지은 사람처럼 고개를 숙인 채 공개사과를 해야 했습니다. (출처:www.u3ps.com)

 

이 말씀을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무너져가고 있는 영국 땅의 종교, 사회영역에 선포하겠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그러한데 꿈꾸는 이 사람들도 그와 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비방하는도다. (유다서 1:7-8)

 

만물의 창조주 하나님, 동성애를 인권문제로 포장해 합법화시키고 이에 대해 반대하는 교회와 목회자들을 향해 공격하고 있는 원수의 술수를 주께서 아십니다. 동성애를 옳다고 주장하는 모든 이들에게 그 죄에서 떠나 십자가의 보혈로 말미암아 주님의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차별금지법의 위협으로부터 주의 자녀들을 지켜주시도록, 주님의 교회가 이를 위해 마음을 찢으며 깨어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하나님의 창조질서의 회복과 이를 위해 깨어 기도할 교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영적무감각으로 인해 나 자신과 영국 땅의 교회가 먼저 동성애 문제에 대해 기도하지 못했음을 통렬히 회개하며, 이 땅에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조의 질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어둡고 음란한 영들을 대적하며 차별금지법의 위협으로부터 주의 자녀들을 지켜주시도록, 영국 땅의 교회와 크리스찬들이 먼저 이를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기도의 영을 부어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