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영역 - 미디어를 통해 유행처럼 퍼지는 동성애

source: ZDNetkorea

 

이 시대 청소년들은 온라인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구축하는 것이 더 익숙하고 미디어 활용을 선호하는 세대입니다. 그러나 소셜 미디어가 청소년의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는데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이미 많은 연구 결과로 증명되었는데, 설상가상으로 동성애 트렌드가 전염병처럼 미디어에 퍼지고 있습니다.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이고 소셜 미디어에서조차 동성애가 새롭고 멋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상업주의에 물든 미디어 영역에서 더 많은 소비자들을 끌어 들이고자 시작된 동성애 코드가 이제는 하나의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방증하듯이 미국의 한 공립 학교는 1년 만에 자신의 성을 규정해놓지 않는 ‘논 바이너리(non-binary)’ 학생 수가 6배로 증가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문화의 가면을 쓰고 미디어에 범람하는 이때 동성애의 미혹으로부터 다음 세대를 지켜 주셔서 하나님의 거룩한 세대의 맥이 끊어지지 않도록 부르짖으며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크리스천 저널, CTS,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함을 얻게 될 미디어 영역에 선포합니다.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리니…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시 18:26,30)

 

 

하나님 아버지, 저 원수는 미디어 영역을 친숙의 영, 미혹의 영으로 묶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 특히 동성애를 다음 세대에 주입하고 있는 것을 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는 정직하신 하나님이시오니 저 원수의 미혹하는 것의 정체가 주의 거룩하심 앞에 낱낱이 드러나 사악한 자가 엎드러지며 깨끗함을 사모하여 하나님께 피하는 모든 자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으로 인도하사 순결하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가 동성애 유행에 맞설 수 있도록 그 심령에 말씀을 소유하게 해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원수는 미디어의 영역을 이미 장악하여 문화라는 이름으로 동성애의 가증한 죄를 다음 세대에 주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 미디어 영역에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어질 때에 오고 가는 유행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받는 다음 세대가 되게 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