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역 -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는 아이들을 향한 동성애/트렌스젠더의 유혹과 가정의 분열

동성애의 합법화가 시작된 후 하나님이 만드신 육체마저 훼손하는 성전환 수술이 특히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급속도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가정 안의 갈등과 분열 또한 조장되고 있습니다. 최근 영국 BBC에서 6살부터 11살 아이들을 대상으로 방영된 “Just a Girl”이라는 가상의 상황극은 성전환 수술을 한 11살 아이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묘사하며 아이들이 성정체성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자극하고 있고, 노르웨이에서는 6살부터, 호주에서는 4살 아이부터 교육부의 비용 지원까지 받으며 수술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최근 영국에서는 수술을 원하는14살 딸과 이에 찬성하는 지방 정부와 반대하는 부모간의 법정 다툼까지 일어나며 가정에 세우신 권위마저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출처: 크리스챤포스트,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가 파괴되고 있는 이 땅의 사회영역에 선포합니다.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행하는 일을 보느냐 그들이 여기에서 크게 가증한 일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를 멀리 떠나게 하느니라 너는 다시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겔 8:6)

하나님. 원수가 이 땅을 동성애라는 음란함으로 뒤 덮은 것으로 모자라 이제는 하나님이 지으신 소중한 어린 아이들의 몸까지 훼손시키는 가증한 일을 벌이고 있습니다.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는 원수의 이 가증함을 이 땅에서 파하시고 불쌍한 어린 영혼들과 질서가 무너져가는 이 땅의 가정안에 그리스도의 보혈의 순결함과 긍휼을 부으시사 그들을 멀리 떠나지 마시고 오셔서 구원하여 주소서.

그리스도의 보혈의 순결함이 방패가 되어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는 원수의 음란의 가증함을 막아 주실것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먼저 동성애로 인해 교회가 분열되는 아픔을 그냥 보고만 있었던 우리의 죄악을 통렬히 회개하며 더 큰 음란의 가증한 일로 인해 무너져 내리고 있는 이 땅의 어린 영혼들과 가정들을 주님께서 오셔서 고치시고 회복하시고 주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이 추악한 원수의 궤계와 담대히 싸워 승리할 수 있는 거룩한 교회들로 일으키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