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파수 기도 - 은혜를 잃어버린 교회들

이 말씀을 가나안에서 주님을 잊어버린 이 땅의 성도들에게 선포합니다.

그들은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내가 그들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

그들이 내 백성의 속죄제물을 먹고 그 마음을 그들의 죄악에 두는도다 (호 4:7-8)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축복 주셨건만 시간이 지나고 번성하여 질수록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스스로 교만하여 내 힘으로 번영을 이룬 것처럼 착각하였던 우리의 모든 죄를 주 앞에 회개합니다. 바쁘고 분주하고 삶에 묶여서 정말로 하나님이 왜 우리를 가나안으로 보내셨는지를 망각하고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한 교회된 우리의 죄를 뼈저리게 회개하고 또 회개합니다.

 

스스로 교만하여 하나님이 주신 사명대로 살지 못한 이 땅의 교회의 죄를 주 앞에서 자복합니다.

삶에 묶이고 분주함에 쫓겨 하나님을 찾지 못하고 또 번영과 허황된 성공을 쫓아 내 삶의 우선순위를 예수님께 두지 못하고 또한 번성할수록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의 진노의 책망 앞에 놓였음에도 깨닫지도 찾지도 못하는 이 시대의 모든 교회들의 죄를 주 앞에 통렬히 같이 회개하시며 이 시간 주께서 다시 한번 광야의 치유로 회복시키시길 간절히 구하며 기도합니다.